HOME > 관련기사 공항안전 및 전력기술 세미나 12일 개최 국토교통부는 오는 12일 인천국제공항 인근 인천에어포트 호텔에서 항공분야 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항 안전 및 전력기술 세미나'를 개최 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세미나는 그 동안 분야별로 각각 열렸던 '공항안전세미나', '공항전력·항공등화 기술세미나', '항공기 조류충돌 방지세미나'를 통합한 것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국제기준 개정 ... 인천공항 호주행 2차검색 8일부터 면제 국토교통부는 오는 8일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호주행 탑승객에 대한 탑승구 앞 2차 검색을 면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국토부는 그 동안 탑승객의 가장 큰 불만인 탑승구 앞 가방검색에 따른 사생활 침해가 해소되고, 액체면세품 구매도 탑승 전까지 가능(종전 출발 1시간 전)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호주행 탑승객은 지난해 기준 연 23만명 정도다. 또 항공업계는 2차 검...  항공주, 국제유가 하락세 업고 상승세 지속 항공주가 국제유가 하락세와 함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3일 오전 9시7분 현재 대한항공(003490)은 전일 대비 1550원(3.56%) 오른 4만5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020560)도 3%대 상승 중이다 최근 석유수출기구(OPEC)의 감산 합의 불발로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지속 중인 가운데 이들 기업의 비용 감소와 이익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국제 유가의 추가... 국제유가 하락세로 국내항공사 '반색' 국제 유가가 끝없이 하락하면서 국내 항공업계가 반색하고 있다. 지난 28일 국제유가(서부텍사스산 원유 기준)는 지난주 이틀간 10%를 넘게 급락한 배럴당 66.15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5년만에 최저치로, 국내 유가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 현물유가도 지난달보다 4.24달러 줄어든 69.09달러에 마감됐다. 같은 기간 국내 유류할증료의 기준이 되는 싱가포르 국제석유시장 항공유(M... 에티하드, 에어세이셸과 운항일정 변경..연결성 강화 에티하드항공은 세이셸 공화국의 가장 큰 섬인 마헤(Mahé)를 오가는 항공편의 연결성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적용되는 신규 일정에 따라 에티하드항공은 주 1회 추가 증편, 에어세이셸은 주 2회 추가 증편한다. 이로써 세이셸 주당 왕복 항공편 수는 총 10개에서 13개로 늘어난다. 새로운 운항 일정으로 걸프 지역, 중동, 인도, 호주를 포함해 베이징, 상하이, 도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