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HQ, KBS와 드라마 제작·공급계약 체결 IHQ(003560)는 13일 한국방송공사(KBS)에서 지난 9월10일부터 오는 11월19일까지 주 2회 방송되는 드라마 아이언맨 제작·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9억6000만원으로 이는 지난해 매출액대비 6.39%에 달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1월19일까지다. ... 영화 '관상' 제작사 "드라마 '왕의얼굴' 방송 금지해달라" 영화 '관상'의 제작사가 KBS가 방송할 예정인 드라마 '왕의 얼굴'에 대해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관상'의 제작사 주피터필름은 최근 편성을 확정한 KBS와 왕의 얼굴 제작사인 KBS미디어를 상대로 드라마 제작 및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서울중앙지법에 냈다고 25일 밝혔다. 주피터필름은 처음 관상을 기획하던 2010년 12월부터 원소스 멀티유즈 전략으로 소설과 ... CJ, 중소기업 중국 진출 돕는다 CJ그룹이 중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중소기업의 진출을 돕는다. CJ(001040)그룹은 1일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국내 중소기업의 중국 내수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고 전했다. 이날 중국 상하이에서 안현호 한국무역협회 부회장과 중국본사 박근태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CJ그룹과 한국무역협회간 중국 역내 상생협력 협약서 체결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의 ... 콘텐츠주, 훈풍 이어지나..열쇠는 '중국' 콘텐츠 산업이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중국 중심의 한류효과가 지속되는 가운데, 콘텐츠의 모바일 소비가 확산되고 있고, 정부의 산업 육성 정책도 호재로 반영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특히 중국발 성장 모멘텀에 주목하고 있다. 이현정 SK증권 연구원은 "업종별 수익성 하락과 주요 수출 지역의 경쟁 심화로 중국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한 기업 중심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이 가... 초록뱀, CJ E&M과 42억 규모 계약 체결 초록뱀(047820)은 CJ E&M(130960)과 다음달 16일 방영 예정인 드라마 '고교처세왕'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2억원 규모로,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8.59%에 해당하는 규모다. 드라마 제작비는 회당 2억6312만원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8월31일까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