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농구)올해도 '뛰는 SK 위에 나는 모비스?' 2시즌 연속 모비스에 당한 SK가 올해는 그 아픔을 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올 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중반에 돌입한 가운데 1위 울산 모비스(11일 기준·20승4패)가 선두를 굳건히 달리고 있다. 모비스를 뛰어넘어야만 하는 서울 SK(2위·20승4패)가 2.5경기 차이로 그 뒤를 뒤쫓고 있다. 최근 모비스와 SK의 맞대결은 가장 이야깃거리가 많은 경기다. '뛰는 SK 위에 나는... (프로축구)윤정환 울산현대 신임 감독 "새로운 도전이다" 울산현대 지휘봉을 잡은 윤정환(41) 감독이 도전 정신을 강조했다. 윤정환 감독은 3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일본에서 지도자생활을 하면서도 늘 K리그를 생각해왔다. 울산 감독이 된다는 것에 매우 영광스럽다"면서 "아직 젊은 만큼 도전한다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좋아서 어찌 표현할지 모르겠다. 힘든 시간이 분명 있겠지만 선수들... (프로농구)KGC인삼공사, 삼성 꺾고 연패 탈출 안양 KGC인삼공사가 서울 삼성을 꺾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KGC인삼공사는 19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2라운드 삼성과 경기에서 85-74로 이겼다. 포인트가드 박찬희가 17득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오세근도 15득점을 보탰다. 이날 승리로 인삼공사는 2연패에서 탈출하며 7위(5승10패)로 뛰어올랐다. 반면 삼성은 6연... (프로농구)울산 모비스, 전주 KCC 꺾고 11연승 울산 모비스가 전주 KCC를 따돌리며 11연승을 내달렸다. 모비스는 17일 저녁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2014-2015 정규리그 2라운드 KCC와 원정경기에서 89-65로 크게 이겼다. 외국인 선수 리카르도 라틀리프(21득점·10리바운드)와 포인트가드 양동근(18득점·6어시스트·3스틸)의 활약이 빛났다. 연승 행진을 이어간 모비스는 14승2패로 단독 선수를 굳게 지켰다. 반... (프로농구)울산 모비스의 '강팀 DNA' 어느 스포츠든 리그를 선도하는 팀이 있기 마련이다. 프로농구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그렇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미국의 전설적인 야구 선수이자 지도자인 요기 베라의 명언이 어울리는 팀이다. ◇울산 모비스 선수단. (사진KBL) 모비스의 올 시즌 전망은 어두웠다. 유재학 감독과 베테랑 양동근이 인천아시안게임에 나서면서 팀과 함께 훈련할 시간도 없었다. 모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