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방암 수술 잘하는 병원은?..빅5 등 80곳 1등급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빅5 병원을 포함한 전국 80개 병원이 유방암 수술 1등급 의료기관인 것으로 조사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지난 2013년 1월부터 12월까지 만 18세 이상 여성에게 유방암 수술을 실시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2차 유방암 적정성 평가결과를 9일 공개했다. 유방암 평가는 185개 기관의 7710건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폐렴, 5년간 진료비 37.7% 증가 노인의 주요 사망원인으로 꼽히는 폐렴의 진료인원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간(2009년~2013년)‘폐렴(J12~18)’대해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09년 약 135만3000명에서 2013년 약 147만5000명으로 12만 2000명(9.0%) 늘었으며, 연평균 증가율은 2.2%로 집계됐다. 총진료비는 2009년 약 4493억원에서 2013년 약 62...  금품수수에 공금횡령까지..심평원 청렴도 '낙제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청렴도가 낙제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명수 의원(새누리당)이 공개한 2013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자료를 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는 매년 자체 징계를 받거나 검·경 직접 수사대상에 오르는 임직원들이 발생하면서 등 청렴도를 4등급으로 평가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는 가장 청... 치매환자 41만명..5년간 두 배 가까이 증가 국내 치매 환자수가 매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간(2009~2013년)의 건강보험 의료급여 심사 결정자료를 이용해 '치매'에 대해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이 2009년 약 21만 7000명에서 2013년 약 40만 5000명으로 5년간 약 18만 9000명(87.2%)이 증가했다. 연평균 증가율은 17%로 나타났다. 총진료비는 2009년 약 556... 건강보험 거짓청구, 어디서 얼마나 많이 했나? 서울에 있는 A의원은 2012년 7월13일 허리뼈를 다친 함모씨가 7월30일까지 18일 동안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며 요양급여비용 75만7500원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청구했다. 그러나 보건복지부 확인 결과 함씨는 단순진료만 받고 입원은 안 한 것으로 드러났다. A의원이 입원일수를 속여 진료비용을 거짓 청구했던 것. 28일 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실제로 환자를 진료하지도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