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부터 외환파생상품 거래한도 산정기준 변경 내년부터 외환파생상품 거래한도의 산정기준이 '한도부여 기간중 신규거래 합산'으로 변경되고, 외환파생상품 범위에 통화스와프가 추가된다. 금융감독원은 외환파생상품거래 리스크 관리기준을 이같이 개정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개정안을 보면 외환파생상품 거래시 기업의 과도한 환헤지를 막기 위해 외환파생상품 거래한도의 산정기준을 현행 '거... 금감원, 국내 금융회사 인도 진출전략 세미나 개최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는 12일 은행연합회 세미나실에서 해외사업 담당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금융회사의 인도 진출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도 경제동향과 투자환경에 대한 지역전문가의 설명에 이어 은행, 보험, 금융투자 등 권역별로 인도 진출 경험이 있는 금융사들이 현지 진출전략 등의 실제 경험 사례들이 발표됐다. 이와 함께... '창립 60년' 공인회계사회 "엄정한 전문성과 윤리성으로 도약" 한국공인회계사회는 11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700여 공인회계사 회원과 정관계 인사 등 내외 귀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창립 60주년 홍보영상 상영, 회원과 외부인사에 대한 감사패 수여, 60주년 기념 특별 세리머니에 이어 만찬과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 등 화합을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강성원 한국... 정부, 상호금융 가계대출 관리 나선다..'억제책 마련' 금융당국의 전담조직과 인력을 늘려 농협과 수협,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에 대한 가계부채 관리ㆍ감독을 강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를 위해 정부는 금감원의 상호금융검사 인력과 예산을 확대하고, 상호금융중앙회에도 자체 검사·감독 인력을 강화하도록 독려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10일 정찬우 부위원장 주재로 기획재정부, 행정자치부, 해양수산부 등과 함께 '제4차 ... 금감원, 콜센터 1332 민원상담 사례로 8건 제도 개선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는 올해 9월과 10월 두달간 금감원 콜센터 1332에서 이뤄진 민원상담 사례를 토대로 8건의 제도를 개선했다고 10일 밝혔다. 금감원은 우선 청각장애인이 대리인을 지정할 필요없이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대출 관련 안내 내용을 서면화하도록 개선했다. 앞서 지난달에는 시각장애인들이 인터넷뱅킹을 이용할 때 이어폰을 연결해 음성으로 일회용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