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농구)모비스 양동근, 올스타 팬투표 '중간 1위' 울산 모비스의 양동근(33)이 올스타 팬투표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프로농구연맹(KBL)은 지난 4일부터 공식 홈페이지(www.kbl.or.kr)를 통해 2014-2015 KCC 프로농구 올스타 베스트5 투표를 받은 결과 14일 정오 기준 양동근이 총 1만1734표 가운데 가장 많은 5105표를 받았다고 밝혔다. 4824표를 얻은 오세근(KGC)과 3786표를 획득한 김선형(SK)이 양동근의 뒤를 이었다. 모... (프로농구)올해도 '뛰는 SK 위에 나는 모비스?' 2시즌 연속 모비스에 당한 SK가 올해는 그 아픔을 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올 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중반에 돌입한 가운데 1위 울산 모비스(11일 기준·20승4패)가 선두를 굳건히 달리고 있다. 모비스를 뛰어넘어야만 하는 서울 SK(2위·20승4패)가 2.5경기 차이로 그 뒤를 뒤쫓고 있다. 최근 모비스와 SK의 맞대결은 가장 이야깃거리가 많은 경기다. '뛰는 SK 위에 나는... 두산베어스, 전 한화 코치 3명 영입..이상훈 영입 확정 한화 팬들에게 많은 신임을 얻던 한용덕 특보(단장특별보좌역)와 LG 트윈스 팬들의 '야생마' 이상훈 전 고양 원더스 코치가 두산 유니폼을 입는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4일 코치 5명 계약을 마치며 2015시즌 코칭스탭 인선을 마쳤다. 박철우(50) 코치는 지난 1987년 프로에 데뷔, 1998년까지 해태와 쌍방울에서 활약하며 통산 961경기에 출장해 '701안타 59홈런 372타점, 타... (프로축구)윤정환 울산현대 신임 감독 "새로운 도전이다" 울산현대 지휘봉을 잡은 윤정환(41) 감독이 도전 정신을 강조했다. 윤정환 감독은 3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일본에서 지도자생활을 하면서도 늘 K리그를 생각해왔다. 울산 감독이 된다는 것에 매우 영광스럽다"면서 "아직 젊은 만큼 도전한다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좋아서 어찌 표현할지 모르겠다. 힘든 시간이 분명 있겠지만 선수들... (프로농구)KGC인삼공사, 삼성 꺾고 연패 탈출 안양 KGC인삼공사가 서울 삼성을 꺾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KGC인삼공사는 19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2라운드 삼성과 경기에서 85-74로 이겼다. 포인트가드 박찬희가 17득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오세근도 15득점을 보탰다. 이날 승리로 인삼공사는 2연패에서 탈출하며 7위(5승10패)로 뛰어올랐다. 반면 삼성은 6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