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라클 CSO "정보유출 막으려면 CISO 목소리 커져야" "제가 오라클 최고보안책임자(CSO)에 올랐을 때 스스로 의아했습니다. 저 말고도 보안에 대한 경력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들이 오라클에 많았기 때문입니다. 왜 저를 CSO로 선임했냐는 물음에 오라클 대표는 '당신처럼 목소리 크고 화를 낼 줄 아는 사람이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를 해야 한다'라고 답했습니다" 메리 앤 데이비슨(Mary Ann Davidson) 오라클 최고보안책임자(CS... '고공행진' 애플 주가, 잡스 공백 지웠다 최근 애플 주가가 주식 분할 후 처음으로 100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애플의 전 CEO이자 공동 설립자인 고(故) 스티브 잡스 공백의 우려를 말끔히 씻어내는 모습이다. 애플 주가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나스닥시장에서 101.32달러로 전거래일 대비 0.74% 오르며 장을 마쳤다. 지난 2012년 9월 주식분할 후 조정 기준으로 애플 주가는 지난 19일부터 4거... 오라클 "완벽한 IT솔루션 제공하는 벤더되겠다" "오라클의 최종 목표는 완결된 프로바이더(제공자)가 되는 겁니다. 온프레미스(On-premise)부터 SaaS, PaaS까지 모든 분야를 아울러서 완벽한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벤더로 자리 매김하고 싶습니다."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존 파울러(John Fowler) 오라클 시스템총괄 수석 부사장이 15일 기자들과 만나 오라클 시스템사업부의 올해 전략을 밝혔다. 고객 맞춤형으로 애플리케이션... 오라클, 4분기 순이익 36억4000만달러..예상 하회 미국 소프트웨어 제조업체 오라클의 회계연도 4분기(3~5월) 순이익과 매출이 시장 예상치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다. 19일(현지시간) 오라클은 지난 5월에 마감한 회계 4분기 순이익이 36억4000만달러(주당 80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4.2% 감소한 것이다. 이는 금융정보업체 팩트셋이 예상한 주당 95센트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같은 기간 매...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 최신버전 발표 오라클이 기업의 영업력을 강화하는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Oracle Sales Cloud)의 최신 버전을 12일 발표했다.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는 영업 담당자들이 온라인 연결이 끊어지더라도 데스크과 모바일 디바이스 상에서 간소화된 사용자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빠르고 광범위한 사용자 맞춤형 이용(User adoption)을 위해 '언제, 어디서든' 접속할 수 있도록 돕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