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란시스코의 '쏘울', 로마 교황청 간다 기아자동차가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시 의전차량으로 지원했던 쏘울 3대를 교황방한위에 기증했다. 교황방한위는 이번에 기증 받은 쏘울 3대 중 2대는 교황청으로 전달할 예정이며, 나머지 1대는 신도 및 일반인들이 자유롭게 볼 수 있도록 전시할 계획이다. 기아차(000270)는 2일 천주교 서울대교구에서 조규만 교황방한위원회 집행위원장, 이삼웅 기아차 사장 등이 참석한 가... 교황 헌정 볼펜 모나미 '153 Fisherman' 바티칸에 전시 모나미(005360)는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을 기념해 특별 제작한 헌정펜 '153 Fisherman'이 교황 방한 준비위원회를 통해 로마 교황청의 바티칸 박물관에 전시하게 됐다고 21일 전했다. 100일간의 제작기간을 거쳐 완성한 153 Fisherman은 그물로 물고기를 낚는 어부의 모습이 한 폭의 그림을 담아낸 듯 새겨져 있다. 요한복음 21장11절 '베드로가 예수님이 지시한 곳에서 153마리... '쏘울' 판매량 급증..땡큐! 프란치스코 프란치스코 교황의 의전차량으로 사용된 '쏘울'의 판매량이 급증하며 교황 열풍 효과를 톡톡히 입증했다. 21일 기아차(000270)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문을 나흘 앞둔 11일부터 교황이 출국한 다음날인 19일까지 영업일수 6일간 쏘울의 하루 평균 계약대수는 32.5대로, 지난달 하루 평균 계약량 20.0대보다 62.5% 급증했다. 교황이 출국한 18일에는 52대의 계약 실적을... 교황 조카 일가족 교통사고..3명 사망 프란치스코 교황의 조카 일가족이 교통사고를 당해 조카는 크게 다치고 나머지 가족 3명은 사망했다. 19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언론에 따르면 이날 새벽 아르헨티나 중부 코르도바주 고속도로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조카인 35세 에마누엘 오라시오 베르골리오와 가족이 탄 승용차와 트럭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교황의 조카인 에마누엘은 중상을 입었고 아... 교황 '세월호 적극 위로' 불구, 여권 여전히 완강 프란치스코 교황이 4박5일 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18일 출국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방한 기간 내내 세월호 참사 희생자 가족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 교황의 뜨거운 관심으로 잊혀져가던 세월호 참사는 다시 높은 관심을 받게 됐다. 교황은 이날 출국에 앞서 아직 찾지 못한 실종자 10명을 위한 묵주와 편지를 남겼다. 교황은 편지에서 "직접 찾아뵙고 위로의 마음을 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