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원외교 국조계획서'29일 처리..공무원연금 등 추가 협상 변수 여야가 MB정부 해외자원외교 국정조사 특위 연내 구성에 합의했지만 특위 가동의 근거가 되는 국정조사 계획서 채택 시점에 대해서는 견해차를 보이고 있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야당은 오는 29일 자원외교를 처리하고 공무원연금을 내년 상반기 중으로 관련 단체와 국민대타협기구에서 논의한다는 정도로 이야기하는데 협상이... 與野, 10일 당대표·원내대표 회동..국정현안 매듭짓나 올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앞두고 있는 여야 당대표와 원내대표가 오는 10일 공무원연금 개혁과 소위 '사자방(4대강·자원외교·방산비리)' 국정조사,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구성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정기국회가 끝나는 10일부터 '2+2' 당 대표와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공무원연... '새누리당 공무원연금개혁안' 놓고 보수vs.진보 난상토론 공무원연금 개혁안의 연내 처리가 어려울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새누리당이 여당 개혁안에 비판적 견해를 보이는 학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의견을 청취했다. 새누리당 공무원연금개혁 전담팀(TF)은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새누리당 공무원연금 개혁안 정책간담회'를 열고 연세대 김진수 복지학과 교수와 같은 대학 양재진 행정학과 교수 등으로부터 여당이 당론 발의한 '공무원...  마비된 예산정국 정상화되나 ◇野, 예산안 심사 참여..예산정국 정상화 기로 누리과정 예산 편성을 문제로 전 상임위원회 의사일정을 중단했던 새정치민주연합이 전날(27일) 저녁 새해 예산안 심사에 참여하기로 결정하면서 마비됐던 예산정국이 해소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오는 30일 예산안 심사 마감을 코 앞에 두고 있는 예산결산위원회 예산조정소위가 재개되면서 중단됐던 상임위원회 법안소위도 다시... 공무원연금개혁 어디까지 왔나..'마음 급한 與vs.눈치보는 野' 곪아터질 위기에 놓인 공무원 연금개혁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지도 벌써 넉달째다. 지난 1960년 제정된 '공무원연금법'은 우리나라 최초의 공적연금으로 공무원들의 노후 복지를 위해 퇴직급여, 사망 후 유족급여까지 지급한다. 공무원에 대한 종합사회복지기능을 수행하는 셈이다. 공무원들에게 노후의 생명으로 여겨지는 공무원연금제도를 개혁해야 한다는 소리가 나온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