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정치 전준위, '전대 룰' 결정..당원·국민 비중 확대 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준비위원회가 선거인단 비율을 대의원 45%, 권리당원 30%, 일반당원 및 국민 25%로 결정했다. 전준위 결정안은 19일 비대위와 당무위에서 최종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새정치연합 윤관석 수석사무부총장은 18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선거인단 비율을 정하고 부칙을 제정하기로 의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일반당원과 ... 이인영, 당대표 출마선언.."리더십 전면 교체" 새정치민주연합 이인영 의원이 당권도전 의지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 의원은 17일 국회 정론관에서 "'더 이상 이대로는 안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경선에 나서고자 한다"며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 의원은 "당의 주도세력과 오래된 리더십의 교체를 추진하겠다"며 "당장 친노와 비노의 구조를 깨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친노...  野 전대 출마할 비대위원 공동사퇴 예정 ◇野, '전대 출마' 비대위원 동반사퇴 예정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출마를 저울질해 온 새정치민주연합 비대위원들이 17일 동반사퇴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당대회 룰이 최종 확정되지 않은 상태여서 출마가 유력시되는 후보들의 공식 출마선언은 새로운 비대위가 전당대회 룰을 정한 뒤에 구체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당대표 선거에 최종 후보 3인 선출을 위한... 정동영 "2·8 전당대회, 혁신 포기 상태..출마 안 한다" 새정치민주연합 정동영 상임고문이 내년 2월 치러질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 상임고문(사진)은 12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당을 근본적으로 혁신해 기득권을 해체하고 환골탈태하는 전대가 아니라, 오히려 기득권을 공고화하고 계파 패권을 강화하는 것으로 변질되면서 당이 사실상 혁신을 포기... 새정치, 2월 전당대회 권리당원 자격 확정 내년 2월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이 전당대회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권리당원의 자격을 확정하고 당무위원회에 부의했다. 새정치연합은 26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권리당원 자격 기준을 권리행사 시행일(경선 및 선거일) 6개월 전 입당, 권리행사 시행일 12개월 이내 3회 이상 당비 납부자로 정했다. 이에 따라 내년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