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24일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종목 금액(백만원) 삼성물산(000830) 9,895 금호타이어(073240) 9,706 맥쿼리인프라(088980) 8,644 NAVER(035420) 5,096 ... 코스피 기관 순매수 상위종목(확정) 24일 코스피 기관 순매수 상위종목(확정) 종목 금액(백만원) 현대차(005380) 27,373 제일모직(028260) 19,745 KCC(002380) 17,037 삼성에스디에스(018260) 16,255 ... 현대重 노사, 24일 임단협 합의 또 '실패' 현대중공업(009540) 노사가 임단협 교섭에 또 다시 실패했다. 잠정합의가 유력했던 이번 교섭마저 실패로 돌아가면서 연내 임단협 합의가 불투명해졌다. 더욱이 사측은 당초 입장을 뒤집고 이날 3차 수정안까지 내놓은 터라 더 이상의 양보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올해 교섭이 가능한 날짜는 26일과 29일 이틀뿐이다. 노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울산 본사에서 69차 교섭을 진... 12월 큰손 장바구니 차별화..기관 챙긴 삼성株, 외국인은 털었다 글로벌 증시가 연말 산타랠리를 보이고 있지만 국내 증시는 상대적 약제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달 들어 장중 연저점을 경신하기도 했던 코스피 지수는 저점 대비로는 낙폭을 만회했다. 다만 외국인은 팔고 기관은 사는 엇갈린 수급 흐름 속 매매 종목 차별화 현상이 뚜렷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일 1971.95로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이달들어 1.73% 하락해 이날 1946선... 한국 조선업, 中·日 사이 샌드위치 전락..세계 1위 '옛말' 한국 조선업의 설 자리가 좁아지고 있다. 막대한 자국 물량을 발판 삼아 빠르게 몸집을 불리고 있는 중국과 엔저를 등에 업고 약진하고 있는 일본 사이에서 샌드위치 신세로 전락했다. 특히 올 들어 한국 조선업은 신규수주 부진과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는 등 벼랑 끝에 처해졌다. 이미 업계에서는 ‘한국세계 1위 조선국가’라는 공식이 무색해졌다고 평가하고 있다. 중국에 전체 ... 증권가 "대우조선해양, LNG선 선도기업..수주차별화 지속" 증권사들은 16일 대우조선해양(042660)의 LNG선 수주실적이 올 하반기 들어 급증하면서 점차 산업 내 지위를 회복하고 있고 그에 실적 역시 점차 개선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15일 공시를 통해 LNG선 6척을 1조3658억원에 수주했음을 밝혔고 발주처는 영국계 오일메이저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으로 추정된다"며 "대우조... 조선업, 한국 수주선가 상승..'비중확대'-하나대투證 14일 하나대투증권은 조선업에 대해 한국 조선업의 상선 수주소식이 증가하고 있다며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톱픽으로는 현대미포조선(010620)과 대우조선해양(042660)을 꼽았다. 박무현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연말이 가까워지고 있지만 한국 조선업의 상선 수주소식은 늘어만 가고 있다"며 "실제 조선소 현장 상황 역시 유가하락으로 원유 해상수송량이 늘어나 탱커 ... 전세계 선박 수주시장 꽁꽁..발주·인도량 모두 감소 전 세계 선박 시장이 꽁꽁 얼어붙었다. 지난해 호황기에 버금가는 선박 신규 수주 급증으로 인해 올해 선사들의 발주 물량이 줄어든 데다 선가도 올라 선사들이 발주를 미루기 때문이다. 조선소들도 수익성을 고려해 선별수주에 나서면서 올 들어 선박 발주량과 인도량이 모두 감소했다. 특히 벌크선, 유조선, 컨테이너선 등 대부분의 선종에서 발주량이 절반 이상 감소한 가운데 ... "삼성중공업·엔지니어링 '합병 불발'..조선주 급락 과도"-신영證 신영증권은 20일 삼성중공업(010140)과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의 합병 불발에 따른 조선주 급락은 과도하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경쟁업체의 합병 불발 이슈로 조선주 전체가 조정 받을 이유는 없다"며 "국내 조선업체의 밸류에이션이 과거 20년 저점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과 향후 수주 개선 가능성도 고려해야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