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본 11월 근원 CPI 2.7% 상승..예상 부합(상보) 일본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넉달 연속 둔화됐다. 26일 일본 총무성은 11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 대비 2.7% 올랐다고 발표했다. 직전월의 2.9%에 소폭 못 미치는 수준으로, 시장 예상과 일치하는 것이다. 근원 CPI는 변동성이 큰 식료품 가격 등을 제외한 지표로, 지난 8월부터 줄곧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다. ◇일본 CPI 상승률 변동 추이(자료인베스팅닷컴) 지난... 일본 11월 소매판매 전년比 0.4 증가..예상 하회(2보) 28일 일본 정부는 11월 소매판매가 전년 동기대비 0.4% 증가했다고 밝혔다. 직전월의 1.4%와 사전 전망치 1.1% 증가에 모두 못 미치는 것이다. 일본 11월 산업생산 잠정치 0.6% 감소..예상 하회(1보) 26일 일본 정부는 11월 산업생산 잠정치가 전달보다 0.6%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직전월의 0.4%와 예상치 1.0% 증가를 모두 하회하는 것이다. 일본 11월 실업률 3.5%..예상 부합(3보) 26일 일본 정부는 지난달 실업률이 3.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직전월 수치이자 사전 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일본 11월 가계지출 전년比 2.5% 감소..예상 상회(2보) 26일 일본 정부는 지난달 가계지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2.5%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직전월의 4.0% 감소와 예상치 3.8% 감소보다 양호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