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통사 판매수수료, 상품군별로 5배 가까이 차이나는 이유 백화점과 홈쇼핑 등 대형 유통사들이 상품을 하나 팔 때마다 납품업체들로부터 30% 이상의 판매수수료를 떼어가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의류 상품에 대해판매수수료가 높게 부과됐는데, 같은 의류군이라도 해외명품 브랜드사 제품에는 훨씬 적은 수수료가 부과됐다. 26일 공정거래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 7개 백화점과 6개 전체 홈쇼핑사가 납품업체에 부과하는 평균 수... 홈쇼핑 6개사, 중소기업에 대기업 보다 높은 판매수수료 부과 국내 백화점과 홈쇼핑 등 유통업체들이 평균 30%대의 판매수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홈쇼핑이 백화점 보다 평균 판매수수료율이 더 높았는데, 이들은 대기업 보다도 중소기업으로부터 더 많은 판매수수료를 받아온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3개 이상 점포를 보유한 백화점 7개사의 판매수수료율은 28.3%, 홈쇼핑 전체 6개사는 34%인 것으... 조사대상 방어권 강화 등 내년부터 공정거래제 대폭 개편 대폭 개정된 공정거래법이 조만간 국회를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내년 초부터는 달라진 시장환경을 반영해 구석구석 손을 본 공정거래제가 시행될 예정이다. 24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사건처리절차 법제화 ▲대기업집단 공시제도 개편 ▲기타 변화한 시장상황에 맞지 않게 된 제도 개편 등을 골자로 하는 공정거래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대통령의 재... (인사)공정거래위원회 ◇부이사관 승진(23일자) ▲운영지원과장 김준하 (인사)공정거래위원회 ◇과장급 전보 ▲카르텔총괄과장 최영근▲경쟁심판담당관 이동원 ◇과장급 승진 ▲협력심판담당관 박종배 이상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