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장위동 뉴타운 해제 구역 등 5곳, 도시재생사업 백억 지원 서울시가 26일 ‘도시재생 시범사업’ 5구역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들 구역에는 앞으로 4년간 각각 100억원이 지원된다. 90억은 서울시가, 나머지 10억은 각 자치구가 부담한다. 최종 선정 된 5곳은 ▲강동구 암사1동 일대(63만5000㎡, ‘주민이 만들어가는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마을 만들기’) ▲성동구 성수1·2가 일대(88만6560㎡, ‘더불어 희망을 만드는 장인 마을 성... 서울시, 송파구 마천2구역 등 뉴타운 구역 3곳 해제 송파구와 영등포구 뉴타운지구의 정비구역 3곳이 해제됐다. 서울시는 송파구 마천2구역, 영등포구 신길 2구역과 신길 4구역을 재개발정비구역에서 해제한다고 20일 밝혔다. 정비구역 해제는 다음달 고시된다. 마천2구역은 마천동 183번지 일대다. 면적은 9만1983㎡로 지난 2012년7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었다. 그러나 2년 뒤인 지난 7월 토지 소유자 887명 중 30.21%(268명)... 박원순 시장의 뉴타운 출구 전략 '도시재생사업' 첫삽 이명박, 오세훈 전 시장의 대규모 개발사업에 대한 박원순 서울시장의 대안인 '서울형 도시재생사업'이 시작됐다. 29일 서울시는 종로구 창신동에 ‘창신숭인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열고 뉴타운 지구에서 해제된 ‘창신·숭인’ 구역의 도시재생사업을 착수했다. 도시재생비전은 ‘낙산을 품고 흐르는 행복마을 창신숭인’으로 정하고, 3대 목표는 ▲마을공동체 회복 ▲... 임진년 보다는 좋았던 계사년..주택거래 40%↑ 올해 주택 매매시장에는 지난해와 비교해 손바뀜이 크게 늘었다. 바닥론이 확산되는 가운데 전세난에 지친 일부 전세수요가 매매로 돌아서고, 4.1부동산대책과 8.28전월세대책 등 매매를 부양시키기 위한 정부정책이 매수세를 자극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26일 현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모두 5만8820건으로, 지난해 4만1818가구에 비해 40.7% 증... 성북구 장수마을, 도시재생으로 '새단장' 서울의 대표적인 '산동네' 장수마을이 주민참여형 주거재생으로 재탄생했다. 지난 4월 정비예정구역에서 해제된 후 8개월만이다. 장수마을은 성북구 삼선동1가 300번지 일대 1만8414㎡ 규모 주거지로 한양도성과 맞닿아 있어 역사·문화적 보전가치가 높다. 5일 장수마을 주민들은 마을 새단장을 기념해 축제를 벌였고 박원순 서울시장도 직접 현장을 방문해 달라진 마을의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