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S인증 제품, 조달청 납품검사 면제 조달청이 한국산업규격(KS) 인증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 가운데 조달계약을 성실히 이행한 업체는 조달청 납품검사를 면제해 주기로 했다. 18일 조달청은 KS인증 제품을 생산하고 성실히 조달계약을 이행한 215개 업체 2813개 제품에 대해서는 내년부터 납품검사를 면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납품검사 면제 대상은 KS인증 제품 중 조달청과 단가계약을 체결한 물품으로서, 최근 ... 행자부·공주대·국토부, 정부물품관리 우수기관 선정 행정자치부와 공주대, 국토교통부가 재정절감 실적이 가장 우수한 정부물품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7일 조달청은 이날 오후 정부대전청사에서 정부물품관리 종합평가 우수기관 시상식을 열고 행자부와 공주대, 국토부 등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총 30개의 포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조달청에 따르면 전국 2357개 국가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물자예산 ... 생산시설·인력 없고 휴·폐업 중인 120개 업체, 조달등록 취소 생산시설과 인력을 제대로 갖추지 않고 휴·폐업 등으로 생산이 중단된 제조업체의 조달기업 등록이 취소됐다. 10일 조달청은 직접생산 확인·점검을 통해 올해 제조업 입찰 참가자격을 점검한 결과 120개 업체 563개 품명에 대해 조달등록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생산시설과 인력을 제대로 갖추지 않았거나 휴업과 폐업 등으로 생산이 중단된 곳으로 그동안 별도의 제재 ... 조달청, 품질관리 잘한 업체에 납품검사 대폭 축소 앞으로 품질관리를 잘하는 중소 조달기업에 대한 납품검사 부담이 대폭 줄어든다. 8일 조달청은 중소 조달기업의 품질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품질관리가 우수한 업체의 납품검사를 줄여주는 내용으로 '자가품질보증물품 지정·관리기준'을 개정하고 내년 1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자가품질보증물품 제도는 조달기업의 품질관리 능력을 심사해 600점 이상을 얻으면 2~3... 조달청, 동절기 재난사고 대비 특별 안전점검 본격적인 겨울철이 시작됨에 따라 강풍과 폭설에 대비해 전국 공공시설물 공사현장에 대한 합동점검이 이뤄진다. 1일 조달청은 시공사와 감리단 등과 함께 '재난사고 대비 특별점검반'을 편성하고 오는 2일부터 3주의 일정으로 전국 34개 건설현장을 특별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올겨울 초반부터 강력한 한파가 밀려오고 특히 일부 지역에는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전망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