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체부, '2015 신년음악회' 개최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6일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변화와 희망의 새 시대, 문화로 여는 힘찬 새해 - 2015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6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에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국민 대통합을 염원하는 의미에서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특히 문화예술, 종교, 언론, 입법, 사법, 경제 등 각계 주요 인사 외에 국가유공자, 파독광... (볼만한공연전시)'왜 나는 조그마한 일에만 분개하는가' 外 공연과 전시회가 넘치는 세상입니다. 하지만 모처럼 짬을 내 문화생활 좀 해보려는 분들 입장에서는 믿을 만한 정보 찾기가 쉽지 않지요. 문화에 관심은 있는데 문화생활하는 게 또 하나의 일처럼 느껴지는 분들, 또 요즘 '업계'에서는 어떤 공연, 전시에 주목하는 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뉴스토마토> '볼만한공연전시'에서 매주 한 번씩 도움되는 정보를 ... 박정자 “서예박물관, 다양한 공연 녹여내는 용광로 되길”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이 25년 만에 새 단장을 한다. 오랜 숙원이었던 서예박물관 리모델링의 성료를 위해 예술의전당은 오는 25일 배우 박정자와 함께 하는 낭독콘서트를 시작으로 두 달 간 리모델링 기금 마련 행사에 나선다. 1988년 개관한 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은 한국서예역사의 체계정립에 힘써 온 세계 유일의 서예박물관이다. 리모델링을 마친 이후 서예박물관은 ... 클라리네티스트 이새롬 독주회 연다 클라리네티스트 이새롬이 오는 11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독주회를 연다. 이새롬은 예원학교 졸업 후 서울예고 재학 중이던 2003년 빈 필하모닉 단원인 요한 힌들러 교수에게 발탁돼 그 해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관악파트에 최연소로 입학한 재원이다. 이후 빈국립음악대와 스위스 바젤 국립음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현재 인천시립교향악단 수석, 한국페... 화려하고 웅장한 합창음악 '까르미나 부라나'가 온다 국립합창단이 오는 30일 저녁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 154회 정기연주회이자 구천 예술감독(사진) 취임연주회를 개최한다. (사진제공국립합창단) 이번 공연에서 선보일 곡은 20세기 독일 작곡가 칼 오르프의 대작 칸타타 '까르미나 부라나(Carmina Burana)'다. '까르미나 부라나'는 중세 유랑 탁발승이나 음유시인들이 도덕, 사랑, 유희, 외설 등을 노래한 세속시가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