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복지장관 "담뱃갑 경고그림 부착 의무화 속도낼 것"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담뱃갑에 경고그림 부착을 의무화하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을 이른 시일 안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형표 복지부 장관은 8일 세종시 보건소의 금연클리닉을 현장 방문한 자리에서 "담뱃갑 경고그림 부착 의무화 등 비가격 정책도 조속히 추진 될 수 있도록 국회 등 관련 기관과의 협조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장관은 또 "2월부터는 가까... 복지부, 어린이집 입소대기 관리시스템 기능개선 앞으로 자녀의 어린이집 이용을 원하는 부모는 실제 희망하는 어린이집을 최대 3개소까지 대기 신청을 할 수 있게 되고, 아동이 한 어린이집에 입소한 후 7일이 지나면 다른 어린이집 대기신청이 자동으로 정리된다. 7일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4월부터 전국적으로 확대·운영 중인 '어린이집 입소 대기관리시스템'을 좀 더 효율적으로 개편해 1월 8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복지... 檢, '납품대가 뇌물수수' 복지부·공정위 공무원 불구속 기소 사무실 물품 업자로부터 물품 구입 대가로 뇌물을 받은 공무원들이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조기룡)는 각각 보건복지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물품 구매 담당자로 있으면서 가구업체 등으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진모(39)씨와 최모(42)씨를 각각 불구속 기소했다고 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에서 물품관리 업무를 하는 9급 공무원 진씨는 지... 복지장관 "담뱃갑 경고그림 부착·담뱃값 물가연동제 입법화"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담뱃갑에 경고그림 부착하고 담배가격을 물가와 연동시키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6일 문형표 복지부 장관은 이날 경기도 고양시의 국립암센터를 방문해 "담뱃값 인상으로 흡연율을 낮추려면 강력한 비가격정책을 병행해야 한다"며 "국회에 계류 중인 담뱃갑 경고그림 부착 의무화 법안(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 입양기관, '국내 입양 우선 추진' 어기면 업무정지 앞으로 국내 입양을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의무사항을 어기는 입양기관들은 바로 업무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5일 보건복지부는 입양기관들이 아동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의무사항을 어기면 업무를 정지시키는 내용으로 '입양특례법 시행규칙 개정령안' 마련해 6일부터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입양기관들은 입양대상 아동에 대해 6개월 정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