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화이자-제일약품, '쎄레브렉스' 공동판촉 협약 한국화이자제약과 제일약품(002620)은 관절염치료제 ‘쎄레브렉스(성분명 세레콕시브)’에 대한 공동판촉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화이자와 제일약품은 종합병원 및 준종합병원, 의원 영역의 쎄레브렉스 영업을 분담하게 된다. 지난 2000년 출시된 쎄레브렉스는 선택적 COX-2억제제로 기존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NSAIDs)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 백신부터 희귀질환까지..새해 발매신약 ‘다양’ 새해 만성질환, 희귀질환 등 다양한 신약들이 국내 시장에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백신부터 희귀질환치료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신약들이 올해 허가를 받거나 시장에 발매될 예정이다. 가장 눈에 띄는 신약은 베링거인겔하임의 특발성 폐섬유화증(IPF) 치료제 '닌테다닙'이다. 특발성 폐섬유화증은 폐가 딱딱하게 굳어가는 희귀질환으로 심각한 폐 기능 저... 화이자, 비아그라 정품 구별 웹사이트 개설 한국화이자제약은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성분명 실데나필시트르산염)’와 ‘비아그라엘(성분명 실데나필시트르산염)’의 정품 확인을 돕는 웹사이트 ‘블루다이아몬드(bluediamond.pfizer.co.kr)’를 개설했다고 5일 밝혔다. 블루다이아몬드 웹사이트는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 복용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환자를 보호하고, 비아그라를 복용하는 환자에게 질환 및 약물에 대... 급여유보 잴코리, '접근성 저해' 환자 반발에 혼란 화이자제약의 '잴코리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로비 시도 의혹으로 잴코리의 건강보험 급여화 논의가 보류됐지만, 일부에서 논의 보류가 환자접근성을 저해한다는 주장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으로 이뤄진 건강보험가입자포럼은 지난 4일 한국화이자제약이 약제 급여평가위원회(이하 급평위) 회의에 참석하는 위원에게 잴코리 급여등재를 위해 사전로... 글로벌 제약사 지각변동..노바티스 1위 '등극' 세계 1위 제약사 자리를 놓고 노바티스와 화이자의 명암이 엇갈렸다. 수년 동안 1인자 자리를 지켰던 화이자는 하락세가 점쳐졌다. 화이자가 주춤한 사이 세계 최대 제약사로 노바티스의 시대가 열렸다. 12일 우리투자증권이 제약산업 분석업체인 이벨류에이트파마(EvaluatePharma)의 자료를 인용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세계 의약품 매출액은 7175억달러며,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