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리BC 기프트카드 복제 피해 민원..금감원 조사 착수 비씨카드에서 제작된 기프트카드가 불법 복제돼 피해를 입었다는 민원이 접수돼 금융감독원이 조사에 나섰다. 12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달 초 상품권 유통업을 하고 있는 박모씨는 비씨카드가 발급하고 우리은행이 판매한 기프트카드가 불법 복제돼 피해를 봤다며 금감원에 신고했다. 기프트카드는 50만원권으로 피해금액은 18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금감... 금감원 "무역보험공사 보증서 거부 말라"..은행에 경고 금융감독원이 모뉴엘 사태와 관련해 일선 은행들에 무역보험공사의 보증서를 거부하거나 추가 담보를 요구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금융감독원은 9일 박세춘 부원장 주재로 우리, 신한, 국민은행 등 8개 은행의 외환담당 부행장들과 회의를 열고 "수출금융이 위축돼선 안된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모뉴엘 사태와 관련해 현재 은행과 무역보험공사는 책임소재를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 외국인, 지난달 순매도 전환..미국계 자금유출 '최고'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시장에서 한달 만에 순매도로 돌아섰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은 국내 상장주식 1조9000억원을 순매도했다. 지난해 누적으로는 총 6조2850억원 매수 우위였다. 앞서 지난 9월 외국인은 반년 만에 매도로 돌아섰다. 11월 들어 3개월 만에 2조원 순매수 전환에 성공했지만, 불과 한달 만에 재차 순매도로 방향을 바꾼 것이다. ... 금감원, 2015년도 보험관련 자격시험 시행계획 발표 금융감독원은 제38회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시험, 제21회 보험중개사시험 등 올해 보험관련 자격시험 시행계획을 8일 밝혔다.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제1차 시험은 4월 26일, 보험계리사 제2차 시험은 8월 29일과 8월 30일 양일 실시된다. 손해사정사 제2차 시험은 8월 30일, 보험중개사 시험은 11월 8로 예정됐다. 보험계리사의 경우 지난해부터 시험이 전면 개편돼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