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리포트)4년만의 신작, 쌍용차 '티볼리' 출격 쌍용자동차가 4년 만에 신차를 발표했습니다. 티볼리는 쌍용차에서 처음 선보이는 소형 SUV인 동시에 마힌드라 그룹에 인수된 후 내놓는 첫 작품입니다. 젊은 감성과 강인함, 도시적인 이미지를 지향하는 티볼리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SUV 고유의 높은 공간 활용성을 갖췄습니다. 동급 최고 안전과 편의사양도 적용했습니다. 가격대는 최저 1600만원에서 최고 2300만원으로... 中 수출입 모두 호조..위안화 약세·美소비 덕분(종합) 지난해 12월 중국의 무역지표가 호조세를 보였다. 무역수지 흑자가 11개월째 이어진 가운데 수출과 수입 모두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 미국의 소비 회복과 위안화 약세가 호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13일(현지시간) 중국 해관총서는 지난해 12월 무역수지가 전년대비 4.2% 증가한 496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직전월 544억7000만달러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전문... 마힌드라 회장 "쌍용차 해고자 복직보다 생존 우선" 쌍용차를 인수한 인도 마힌드라&마힌드라의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은 쌍용차(003620) 해고자의 복직보다 흑자전환 등 회사의 생존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마힌드라 회장은 13일 서울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에서 열린 '티볼리' 신차출시 기자간담회에서 "마힌드라는 현재 쌍용차 경영진의 의견을 신뢰한다"며 "우선순위는 쌍용차의 생존"이라고 강조했다. 마힌드라 회장은 ... 이유일 사장 "티볼리, 3~4월 중국시장 노크"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가 늦어도 오는 4월 중국시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유일 쌍용차(003620) 사장은 1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연 티볼리 신차 발표회에서 "티볼리가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인증을 절차를 밟고 있다"며 "올해 3월 또는 늦어도 4월에는 수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사장은 "러시아 수출이 줄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 이유일 사장 "티볼리, 올해 3만8500대 판매 목표" 쌍용차가 4년 만에 출시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를 올해 3만8500대, 내년 말까지 10만대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유일 쌍용차(003620) 사장은 1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티볼리 신차 발표회에서 판매 목표치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 사장은 "공장에서 전 모델을 한번에 생산하지 못하기 때문에 (티볼리 라인업이)시차를 두고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