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식품판매업소, 위생불량 대거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2월 8~26일까지 케이크 제조업체, 스키장 등 겨울철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판매업소 375개소를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30개소를 적발하고 행정처분 조치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출처식약처)주요 위반 내용은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11개소)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9개소) ▲표시기준 위반(3개소) ▲건강진단 미실시(3개소) 등이다. 이...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높은 벽 어찌 넘나 의약품의 정상적 사용 후 발생한 사망, 장애 등 부작용 피해를 보상하는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가 지난달 19일부터 시행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시행하며 부작용 원인조사 및 피해구제 지급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안전관리원)에 위탁한다. 피해구제 신청이 안전관리원에 접수되면 전담 조사조직이 부작용 원인을 조사하고, 식약처에 설치된 부작용심의위원회가 조... 2015년 식·의약품 안전제도 이렇게 달라집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2015년 식품·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등의 분야에서 바뀌는 제도를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고 밝혔다. 2015년 바뀌는 제도는 안전관리는 강화하고 소비자 알권리를 확대하며 절차적 규제는 합리화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식품 분야 식품분야에서는 ▲주류의 ‘식품등의 표시기준’ 적용 ▲식품용 기구 표시제도 도입 ▲한정판 햄버거, ... 식약처, 세포배양 인플루엔자 백신 국내 최초 '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국내 최초로 세포배양방식을 이용해 개발한 인플루엔자 예방 백신 ‘스카이셀플루프리필드시린지’를 허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출처식약처)스카이셀플루프리필드시린지는 만 19세 이상 성인 인플루엔자 예방에 사용되며, 세포배양방식을 통해 개발됐다. 세포배양방식은 바이러스 배양에 필요한 특정 세포를 사전에 대량으로 준비할 수 있다. ... (藥, 알고먹자)다양한 당뇨약 "똑똑하게 복용하자" 당뇨병 환자 수가 크게 증가하는 가운데 치료제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다. 설포닐우레아, 비구아니드, 알파글루코시다제 억제제, 치아졸리딘디온계, DPP-4 억제제, SGLT-2 억제제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약물은 기전, 혈당강하 정도, 작용시간, 발현시간, 부작용 등이 각기 다르다. 때문에 당뇨병 환자는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개인에 맞는 약물을 처방 받아야 한다. 또한 환자 스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