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바마 "연합 국가들과 함께 테러 그룹 파괴할 것"(7보) 20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신년 국정 연설에서 "우리는 중동에서 또 다른 전쟁을 치루는 대신에 아랍 국가들을 포함한 다른 국가들의 연합을 주도해 궁극적으로 이라크와 시리아의 극단주의 테러리스트들을 파괴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시간이 걸릴 수도 있지만 결국에는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바마 "기반시설 확장안 통과되야..고용 3배 더 늘 것"(6보) 20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신년 국정연설에서 "현대화된 항구와 더 강화된 다리, 초고속 열차, 초고속 인터넷은 21세기에 필요한 산업"이라며 "양당은 오일관 사업만 신경쓸게 아니라 기반시설 확장안을 승인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계획이 통과되면 매년 3배 더 많은 고용이 창출되고 향후 10년 동안 지금보다 더 강한 미국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 오바마 "수백만 근로자 위해 최저임금 인상해야"(5보) 20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신년 국정연설에서 "최저임금 인상에 반대하는 의원들에게 이 말을 하고 싶다"며 "일년에 1만5000달러로 살아갈 수 있다고 믿는다면 최저임금 인상에 반대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수백만 근로자들을 위해 찬성표를 던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바마 "건강보험 1000만명 가입..중산층 살아나"(4보) 20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신년 국정연설에서 "지난 5년간 우리는 1100만개의 일자리를 만들었다"며 "최근 일년 간 1000만명이 건강보험에 가입하게되는 등 중산층 경제가 살아나고 있다"고 말했다. 오바마 "美 원유 의존도 줄어..유가 하락도 가계에 도움"(3보) 20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신년 국정연설에서 "미국의 에너지 개발로 인해 외국에 대한 유가 의존도가 줄어들었다"며 "또한 떨어지는 유가 하락으로 인해 미국 가족들이 연간 750달러를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