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생명과학, 日 모치다와 바이오시밀러 사업 제휴 LG생명과학(068870)은 일본 모치다 사와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사업 제휴를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LG생명과학은 모치다 사에 일본 내 판권을 양도하고, 임상 샘플과 완제품을 공급한다. 임상·시설 투자금은 200억원 규모다. LG생명과학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계기로 바이오시밀러 개발이 가속화되고, 해외 매출도 증대될 것"이라며 "기술 수출료는 3년간 100억... 이재용 부회장, 제약·바이오에서도 '글로벌 행보' 이재용(사진)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이 세계 3위 제약사 머크샤프앤드돔(MSD)의 회장 케네스 프레이저 회장을 만났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만남이다. 9일 재계에 따르면, 프레이저 회장은 지난달 삼성 서초사옥을 방문, 이 부회장과 만나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체결한 바이오시밀러 개발 계약건 등 양사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MSD는 세계 3위의 미국의 ... 글로벌 녹십자 순항 중..백신 선두주자 국내 제약산업 환경은 내수시장 포화로, 또 규제 중심의 정책으로 성장의 한계에 직면한 지 이미 오래. 신약개발 등을 통해 해외로 영토를 넓히는 제약사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구조로 변화됐다. 녹십자는 이 같은 환경의 변화를 인지하고 지난 2012년 ‘건강산업의 글로벌 리더’라는 비전을 선포, 글로벌 제약사로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꼭 필요한 약, 경쟁력 있는 약을 통해 글... 삼성바이오로직스, BMS와 바이오약 생산협력 확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3일 미국 제약사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와 바이오의약품 생산에 관한 협력범위 확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계약에 따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프랜트에서 BMS의 상업용 원료 의약품과 완제 의약품을 생산하게 된다. 구체적인 계약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미국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사가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