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능 D-2, 이것만은 알아두자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교육부가 수험생들을 위해 수능시험 관련 유의사항을 공개했다. 수험생 유의사항은 수능시험 전날인 오는 12일, 수험표와 함께 배포될 예정이다. 수험생들은 수능시험 실시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배부 받은 ‘수험생 유의사항’을 꼼꼼히 읽어보아야 하며, 시험장, 수험표, 신분증 등을 사전에 점검해 수능 시험... 이러닝 국제행사 'e-Learning Korea 2014', 17일부터 코엑스서 열려 이러닝(e-Learning) 동향을 주도하는 국제행사인 '2014 이러닝 코리아(e-Learning Korea 2014)'가 17일부터 개최된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교육부, 서울시 교육청 등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9회 2014 이러닝 코리아'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러닝, 내 삶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 아래 이러닝 국제 박람회와 콘퍼런스, 우수기업 콘테스트, 수... 학교보건진흥원, 저시력 원아 무료 정밀검진 실시 서울시교육청 산하 학교보건진흥원은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유치원 원아 50~60명을 대상으로 시각장애 예방과 관리를 위해 '2014년 유치원 원아 안과 무료 정밀검진'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취학 전 유치원 원아들의 조기 안과검진 및 적기 치료가 필요하지만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시기를 놓치는 저소득층 가정 원아들에게 정밀검진 및 치료비를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유... "서울 교육 재정 3100억 부족..정부차원 대책 마련 시급"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인수위원회가 "서울시교육청 교육재정이 심각한 결손상태로 최소 3100억원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재정 악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27일 오전 인수위는 서울시 교육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교육부로부터의 교부금은 감소하는 반면, 정부시책 사업인 누리과정 지원 사업 부담은 교육청에 도맡아하고 있어 교육 예산이 부... 조희연·문용린·고승덕, 서울교육 위해 협력 지난 6·4 지방선거 당시 서울시교육감 자리를 놓고 경쟁했던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당선인, 문용린 서울시교육감, 고승덕 전 의원이 서울 교육을 위해 서로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6일 이들은 서울시교육청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교육의 혁신과 학생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며 "선거에서 공약한 정책 중 서울교육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