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회 안전특위 위원장 "朴 신년회견 '안전' 언급 한번 없어" 전병헌 국회 국민안전혁신 특위 위원장이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회견에서 '안전'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전 위원장은 13일 국회에서 열린 안행위 안전특위 전체회의에서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최근 일련의 안전사고 발생과 관련해 단 한 차례 언급을 하지 않은 점은 매우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연초부터 의정부 화재 사고로 많은 국민... (2015소비자정책)해묵은 과제 투성이..'알맹이' 빠진 대책 지적 범정부 차원으로 소비자정책위원회를 꾸려 앞으로 3년 간 추진할 소비자 정책을 내놨지만 해묵은 과제 투성이였다. 더욱이 이번 소비자 정책의 주요 골자인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안전 강화와 정보공개 확대 대책에 '알맹이'가 빠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세월호 참사 후에도 끊이지 않은 각종 사건·사고 탓에 안전 강화를 요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여느 때 보다 높아졌다. 이에 ... LG 단말기, 소비자 기만 판매에 대한 공정위 제재 정당 LG전자와 LG U+가 단말기 가격을 부풀린 뒤 보조금을 줘 단말기를 실제보다 싸게 파는 것처럼 소비자를 기만한 혐의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내린 제재가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공정위는 서울고등법원이 LG전자, LG U+의 부당 고객유인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을 부과한 공정위의 처분이 정당하다고 판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2년 3월 공정위가 ▲삼... 'ITU 전권회의' 부산서 20일 개회, 3주간 일정 돌입 이른바 ICT올림픽이라고 불리는 '2014 ITU 전권회의'가 3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4 ITU 전권회의가 20일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3주간의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ITU 전권회의는 유엔(UN)산하의 정보통신 전문 국제기구인 ITU의 최고위급 의사결정회의로 ICT분야 현안 논의와 글로벌 ICT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