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LIG투자증권 <승진> ◇이사 기업금융팀 임태섭 구조화상품(SP)팀장 강병구 ◇부장 기업분석팀 김윤상 현대차 노사, 임금개편안 구체화 작업 '박차' 현대자동차가 통상임금 부담을 덜면서 후속작업으로 임금체계 개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6일 서울중앙지법은 통상임금 1심 선고공판에서 원고 23명 중 2명에 대해서만 일부 승소 판결했다. 사실상 현대차(005380)의 승소였다. 노조 측에서 통상임금 판결에 불복해 항소할 가능성이 있지만, 지난해 노사가 임금협상 과정에서 '임금체계 및 통상임금 개선위원회'를 ... LG전자, 부담없는 주가 수준-LIG證 LIG투자증권은 19일 LG전자(066570)에 대해 향후 저가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1000원을 유지했다. 강봉우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는 특별한 악재 요소가 존재하지 않고, 실적이 반등할 수 있는 구간"이라며 "주가의 저가 매력이 부각될 수 있는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강 연구원은 "현재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9배 수... 현대차, 최악의 시나리오 피했다 현대차(005380) 노조원들이 사측에 상대로 낸 통상임금 소송에서 법원이 사실상 현대차 손을 들어줬다. 현대차로서는 지급해야 할 금액이 예상보다 크게 낮아지면서 부담이 줄게 됐다. 16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2부는 현대차 노조원 23명이 현대차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현대차는 구 현대자동차서비스 근로자 2명에게 합계 400여만원을 지급하고, 나머지 청구는 기각한다"... 현대차 통상임금 5천명만 인정..노조 "항소여부 고민" 통상임금 소송에서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일부 승소하면서 전체 근로자 중 5000여명이 통상임금을 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하지만 현대차서비스 출신 조합원만 인정, 사실상 패소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항소 여부도 고심하고 있다. 16일 서울중앙지법 민사42부(재판장 마용주 부장)는 현대차(005380) 노조원 23명이 상여금과 휴가비 등 6개 항목을 통상임금에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