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태환 "테스토스테론 포함된 줄 모르고 맞았다" 박태환(26) 선수가 국제수영연맹(FINA) 도핑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후, 병원을 고소한 사건과 관련해 "해당 주사제에 테스토스테론이 포함된 줄 모르고 맞았다"고 검찰에 진술했다. 27일 검찰 관계자에 따르면, 박 선수는 25일 검찰에 나와 "해당 주사제가 네비도인줄 몰랐다"며 "해당 주사제에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성분이 들어있는지 몰랐고, 그런 설명도 듣지 못하고 ... 권경상 인천AG 사무총장, UNWTO 초청 방문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는 권경상 사무총장이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유엔 세계관광기구(UNWTO) 사무국을 방문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출국하는 권 사무총장 일행은 이번 방문 기간(2월1일까지) 중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관광 관련 행사인 2015년도 국제관광교역박람회(International Tourism Trade Fair, FITUR)에 참가해 대회 유산 활용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 국토부, 개도국 항공종사자 초청교육 '시동' 국토교통부는 '개도국 항공종사자 교육훈련 발전방안'을 마련해 올해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개도국 항공종사자 교육훈련은 우리나라의 항공외교 강화와 항공산업 수출 지원 등을 목적으로 지난 2001년부터 시행해오고 있으며, 교육 인원과 과정 확대를 통해 현재까지 112개국 1242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그러나 특정분야(항행분야, 공항운영 등)와 실무자 위주 ... 쾌적한 환경 누리는 수익형 부동산 '대세' 이제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수익형 부동산에서 조망권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그 동안 아파트 시장에서만 주목 받던 조망권의 가치가 오피스텔, 상가, 지식산업센터 등 수익형 부동산까지 확산되고 있다. 1~2인가구, 신혼부부의 주거용 오피스텔 선호도가 증가함에 따라 조망권을 강조한 오피스텔이 속속 등장... '뉴 스테이' 1호 인천 도화지구.."누가 들어갈는지" 정부가 전월세난을 잡기 위한 대책으로 기업형 임대주택 카드를 내놨지만 임대료 수준 등 시장 상황을 제대로 고려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따르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2일 기업형 주택임대사업 육성을 통한 중산층 주거혁신방안의 일환으로 민간임대리츠를 통한 임대주택 공급을 계획, 인천 도화지구를 첫번째 사업장으로 선정했다. 인천도시공사가 보유한 도화동 도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