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애플, 아이폰 판매 사상 최대..어닝 서프라이즈(상보) 애플이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27일(현지시간) 뉴욕 주식시장 마감 후에 실적을 발표한 애플은 지난 회계 1분기(2014년 10월~12월) 주당순이익(EPS)이 전년대비 48% 급증한 3.06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주당 EPS 2.6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매출도 서프라이즈 수준이었다. 애플의 지난 1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30%...  실적부진·내구재주문 감소에 1%대 하락 미국 뉴욕증시가 기업들의 실적 부진과 경제지표 부진에 큰 폭으로 하락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291.49포인트(1.65%) 내린 1만7387.21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 다우존스산업지수 (차트investing.com)S&P500지수는 전일대비 27.54포인트(1.34%) 하락한 2029.55로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전일대비 90.27포인트(1.89%)급락한 4681.50으로 장을 ... 아이폰 최다 판매국 미국에서 중국으로 이동 아이폰의 최다 판매국이 미국에서 중국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로이터통신)2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는 애플이 지난 4분기 실적을 공개하면서 아이폰의 주 시장이 미국에서 중국으로 옮겨갔다고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UBS 전략가들은 지난해 4분기 전체 아이폰 출하량의 36% 가량을 중국이 차지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는 아... 글로벌 ICT 시장, 中 영향력 급성장.."경쟁력 강화만이 살 길" '알리바바'와 '샤오미'. 지난해 글로벌 ICT 시장을 떠들썩하게 한 중국 기업들이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는 작년 9월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후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중국의 '싱글데이'라 불리는 11월11일에는 하루 동안 571억위안(약 10조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중국 내수 시장을 기반으로 한 성장 잠재력...  애플, 韓점유율 2배 '껑충'..위태로운 '삼성' 애플이 신제품 아이폰 6시리즈를 앞세워 삼성전자(005930)의 안방인 한국에서 빠르게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홍콩에 있는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한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의 시장점유율은 33%를 기록했다. 지난해 5월 15%에서 두 배 이상 확대된 것이며 외국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수치였다. 반면,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