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미약품, 지난해 의약품 임상시험 '최다' 지난해 가장 많은 임상시험을 진행한 국내 제약사는 한미약품(128940)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국적 제약사는 한국노바티스가 최다를 기록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4년 임상시험계획 승인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승인건수는 652건으로 전년(607건)과 비교해 7.4%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다국적사가 임상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사가 220건으로 전년... 식약처, 의약품·마약류 관리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5년 의약품·마약류 제조·유통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28일 밝혔다. 2015년 기본 계획은 온라인 발달에 따른 불법의약품 유통 등의 여건을 고려해 3개 분야를 중점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제조단계에서 품질에 대한 위해 최소화 ▲유통단계에서 위·변조, 불법의약품·마약류 적극 대응 ▲인터넷 등 온라인 의약품 판매 근절 등이다. (사... 식약처, 위해식품 판매차단시스템 1만개 추가 설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회수 대상 식품의 판매를 매장 계산대에서 차단하는 ‘위해식품판매차단시스템’을 2017년까지 매년 1만개소를 추가 설치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출처식약처)위해식품판매차단시스템은 부적합한 회수대상 식품 정보를 판매업체에 전송하면 매장 계산대에서 해당 식품의 결재를 차단하는 것으로 대한상공회의소와 협업해 2009년부터 도입됐다. 식약처는 ... 식약처, 유통기한 경과 '냉면제품' 회수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 인천 남동구 소재 ‘현대식품’이 유통기한 경과한 메밀가루를 사용해 제조한 ‘칡냉면’, ‘함흥냉면’, ‘평양냉면’ 등 3개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15일 밝혔다. 식약처는 제조업체 관할 지자체인 인천 남동구에서 회수토록 조치하고,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 日 SGLT-2 복용환자 2명 사망..식약처, 안전성서한 배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당뇨병 치료제 'SGLT2저해제'에 대한 일본 PMDA의 허가사항 변경 지시와 관련해 국내 의약전문가 등에 안전성 서한을 배포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출처식약처)이는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가 '탈수'와 관련해 인과 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2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PMDA는 '신중투여'에 혈당 조절이 매우 어려운 환자, 이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