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1.76포인트(0.09%) 내린 1949.26 마감 30일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76포인트(0.09%) 떨어진 1949.26에 마감됐다. 코스닥, 1.54포인트(0.26%) 내린 591.58 마감 30일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54포인트(0.26%) 떨어진 591.58에 마감됐다. S-Oil, 유가급락 '쓰나미'..정유적자 70% 하반기에 집중(종합) 국제유가 급락이 '쓰나미'로 돌아왔다. S-Oil은 정유사업 부문에서만 지난해 연간으로 6987억원의 적자가 발생한 가운데, 영업손실의 70%가 하반기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석유제품에 대한 수요부진과 석유화학 업황 침체로 고전하던 상황에서 국제유가가 직격탄이 됐다. S-Oil은 정유와 석유화학 설비의 가동률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한편 시설 개선 일정을 앞당겨 대응한... (2시시황)코스피, 1950선 횡보세..실적 충격 지속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에 1950선 횡보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실적이 부진한 기업들의 약세는 계속되고 있다. 30일 오후 2시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0.35포인트(0.02%) 오른 1951.37을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164억원, 456억원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은 홀로 1772억원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매매는 비차익거래를 ... S-Oil "정제마진 확대..지난해보다 높은 수준 유지" S-Oil(010950)은 올 1분기 싱가폴 복합정제마진이 지난해 4분기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S-Oil은 30일 진행된 2014년 4분기 겨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1월 말 누적 기준 싱가폴 복합정제마진은 배럴당 7.5달러 수준으로 지난해 4분기 평균보다 훨씬 확대돼 있는 상황"이라며 "1분기에는 평균적으로 4분기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4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