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머니 두둑.."땡큐! 반도체"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반도체 호황을 맞아 성과급 잔치를 벌리며 축제 분위기에 젖었다. 삼성전자는 실적 방어 역할을 톡톡히 해낸 반도체 사업부문에 최대치의 성과급을, 2년 연속 최대 실적을 갈아치운 SK하이닉스는 직원들에게 한도를 넘어서는 성과급을 지급한다. 메모리반도체 시장의 호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양사의 실적 잔치는 올해에도... 증권가 "삼성전자, 4Q 기대치 부합..실적 개선 전망" 증권사들은 삼성전자(005930)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월 초 발표한 잠정치 수준이었다고 평가했다. 또 분기별 실적으로는 지난해 3분기를 저점으로 점차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가근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5조2900억원으로 기존에 발표했던 잠정치 수준"이라며 "부문별로는 반도체 2조6700억원, IM(IT·모바일) 1조9600억원, ... 바닥친 삼성전자, 구원투수는 반도체(종합) 삼성전자(005930)가 반도체로 수익 악화를 만회하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2013년 영업이익 30조원 시대를 열며 시장을 기대감에 들뜨게 했던 것과 비교하면 상황은 분명 역전됐지만, 모바일의 부진을 반도체가 상쇄하며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입증했다. 올해 역시 스마트폰 사업이 실적의 명운을 좌우할 것으로 평가되는 가운데 반도체 시장이 지속된 호황에 꾸준한 ... 반도체의 부활..주연 바뀐 삼성전자 주연이 교체됐다. 삼성전자(005930)의 반도체 부문이 스마트폰 부문의 부진을 메우며 4분기 실적을 견인했다. 적자를 지속했던 시스템반도체마저 개선된 실적을 내놓으며 힘을 보탰다. 반도체의 화려한 부활이다. 삼성전자 포트폴리오의 힘이기도 하다. 삼성전자는 29일 지난해 4분기 반도체 부문에서 매출액 10조6600억원, 영업이익 2조7000억원을 기록했다고 확정 공... 삼성전자, 지난해 반도체 투자 1.7조 늘려.."올해 더 늘 것" 삼성전자(005930)가 지난해 시설투자 과정에서 반도체부문 투자에 공을 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29일 2014년 4분기 및 연간 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간 시설투자에 23조4000억원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이중 반도체 부문에 14조3000억원이 투입됐고, 디스플레이(DP) 부문에 4조원을 투자했다. 지난해 전체 시설투자 규모는 전년도 23조7596억원과 유사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