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타렉스, 에볼라 피해지역 투입 현대차그룹이 아프리카 에볼라 피해지역에 스타렉스 구급차를 지원한다. 현대차(005380)그룹은 15일 지난해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발병한 에볼라바이러스 피해지역인 라이베리아에 스타렉스 구급차 21대를 전달한다고 알렸다. 스타렉스 구급차 내에는 인공호흡기, 산소탱크, 의료장비 보관함 등이 구비돼 있다. 유럽연합(UN)을 통해 전달된 스타렉스는 라이베리아 정부에 전해져 ... 존슨앤드존슨, 인체 대상 에볼라 백신 임상 존슨앤드존슨(J&J)은 제약부문 계열사 얀센이 개발하고 있는 ‘에볼라 예방백신’의 인체 대상 1상 임상시험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임상시험은 현재 참가자 모집을 진행 중이며, 1차 지원자들이 최근 1차 백신 접종을 받았다. 이번 임상시험은 옥스퍼드대 소아학과 산하 옥스퍼드백신그룹 주도로 이뤄지고 있으며, 임상 참가자 등록은 1월 말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1상 임상연... 엑세스바이오, 실적 개선 전망-하나대투證 하나대투증권은 6일 엑세스바이오(950130)의 올해 실적은 말라리아 신속진단키트(RDT) 수주회복 등에 힘입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엑세스바이오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78억원, 186억원 등으로 전년 대비 70.8%, 209.9% 증가할 전망"이라며 "올 1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 미 상원의원 "에볼라 파견 미군 철수해야" 에볼라 바이러스 퇴치에 투입됐던 미군이 본국으로 돌아와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에볼라 퇴치 작전에 동원된 군인들 (사진로이터 통신) 4일(현지시간) 크리스 쿤스 미국 상원의원은 CBS '페이스오브네이션'과의 인터뷰에서 "라이베리아에 파견됐던 군인 중 1000여명이 돌아와야 할 시점"이라며 "미군의 임무는 거의 일단락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각... 에볼라 한국 의료진 1명 감염 우려..독일 후송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발생한 에볼라 바이러스를 퇴치하기 위해 파견된 우리나라 긴급구호대 1진(10명)중 1명이 지난 12월30일(한국시간) 에볼라 환자를 치료하던 중 에볼라 바이러스에 노출되는 사고를 당해 독일로 긴급 후송됐다. 2일 외교부와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긴급구호대 1진의 의료진 1명이 에볼라 시에라리온 프리타운 인근의 가더리치 에볼라치료소(ETC)에서 에볼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