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럽마감)그리스 채무우려 부각..보합 유럽 주요 증시가 5일(현지시간)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0.09% 오른 6865.93으로 마감했다.프랑스 CAC40 지수는 0.15% 오른 4703.30로, 독일 DAX30 지수는 0.05% 하락한 10905.41로 장을 마쳤다. ◇프랑스 CAC40지수 (차트investimng.com) 유럽중앙은행(ECB)이 그리스 국채 담보 인정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점... (Asia마감)中지준율 인하에도 하락 5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동반 하락했다. 전날 중국 인민은행이 33개월만에 지급준비율을 50bp 인하한다는 소식을 발표했지만 투자심리를 되돌리지는 못했다. 중국발 호재는 대외 악재에 압도됐다. 전날 뉴욕시장에서 유가는 다시 9% 가까이 급락했고, 유럽중앙은행(ECB)이 그리스 국채를 담보로 인정하지 않기로 하는 등 그리스 우려가 재부각됐다. ◇中증시, 지준율 인하효과... 코스닥 600선 돌파.."추가 상승이냐, 조정이냐" 코스닥 지수가 6년여 만에 '마의 600선'을 돌파했다. 600선을 딛고 반등할지, 다시 밀릴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시점이다. ◇코스닥 지수 추이(자료제공대신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5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58포인트(0.43%) 오른 600.81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지수가 600선을 넘은 것은 지난 2008년 6월26일 이후 6년8개월 만이다. 지난해 연말부터 이어진 대외 리스... 中 상하이종합지수 급등 출발..2.4%↑ 중국 증시가 급등 출발했다. 5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77.09포인트(2.43%) 뛴 3251.21에 거래를 시작했다. 전일 중국 인민은행이 지급준비율을 0.5% 포인트 인하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