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 상하이종합지수, 지준율 인하 불구 이틀째↓ 중국 증시가 인민은행의 지준율 인하 소식에도 불구하고 이틀째 하락세다. 6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0시 09분 현재 전일대비 31.90포인트(0.98%) 내린 3105.11로 거래되고 있다. 전일 중국 증시는 인민은행이 지급준비율을 0.5% 포인트 인하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1.2% 하락 마감했다. 지준율 인하로 중국에 5000억 위안의 유동성이 풀릴 것으로 ... (Asia마감)中지준율 인하에도 하락 5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동반 하락했다. 전날 중국 인민은행이 33개월만에 지급준비율을 50bp 인하한다는 소식을 발표했지만 투자심리를 되돌리지는 못했다. 중국발 호재는 대외 악재에 압도됐다. 전날 뉴욕시장에서 유가는 다시 9% 가까이 급락했고, 유럽중앙은행(ECB)이 그리스 국채를 담보로 인정하지 않기로 하는 등 그리스 우려가 재부각됐다. ◇中증시, 지준율 인하효과...  통화완화 대열에 합류한 중국..실탄은 충분하다 중국 인민은행이 은행들에 대한 지급준비율을 0.5%포인트 인하하며 글로벌 금융완화 대열에 합류했다. 4일 인민은행은 현행 20%인 은행의 지급준비율(지준율)을 0.5% 포인트 인하한 19.5%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은행의 예금 총액 비율을 낮추는 방법으로 시중에 돈을 풀겠다는 것이다. 이는 지난 2012년 5월 이후 2년 9개월만에 나온 조치로 시중에 약 6000억위안(960억달러)... 中 상하이종합지수 급등 출발..2.4%↑ 중국 증시가 급등 출발했다. 5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77.09포인트(2.43%) 뛴 3251.21에 거래를 시작했다. 전일 중국 인민은행이 지급준비율을 0.5% 포인트 인하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