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필)박균택 신임 광주고검 차장검사 이번 인사에서 검사장으로 승진한 박균택(49·사진) 대전지검 차장검사는 광주 출신으로 광주 대동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왔다. 사법연수원 21기로 일선지청부터 법무부, 대검찰청까지 검찰 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책임감이 강하며 솔선수범하는 성품으로 이론과 실무에 모두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상황 판단능력이 탁월하고 원칙을 준수하면서도 부드러운 리더십으... (프로필)노승권 신임 대구고검 차장검사 신임 대구고검 차장검사인 노승권(50·사진) 검사장은 대구 출신으로 심인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왔다. 성실하면서도 열정과 근성을 가진 인물로 특별수사 경험이 풍부하다. 본인 뿐만 아니라 검찰 수사역량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빠르고 정확한 판단력을 기반으로 합리적으로 일을 추진하는 스타일이다. 소신이 뚜렷하고 조직관리 능력이 탁월해 검찰 내에서 신망... (프로필)김기동 신임 대전고검 차장검사 김기동(51·사진) 신임 대전고검 차장검사는 경남 진주출신으로 검찰 내에서도 손꼽히는 대표적인 특수통이다. 강한 추진력을 가졌으면서도 합리적인 균형감각을 겸비했다. 성실하고 책임감이 높으면서 솔선수범하는 스타일로 합리적인 리더십을 갖추고 있다. 지도력이 우수해 후배 검사들에게 신망이 높다. 서울중앙지검에서 특수3부장과 특수1부장을 역임하고, 지난해 5월 '원전... (프로필)한찬식 신임 서울고검 차장검사 이번에 검사장으로 승진한 한찬식(47·사진) 신임 서울고검 차장검사는 소탈하면서도 솔직담백하고 합리적인 성품을 가진 검사다.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리더십으로 지휘통솔력이 뛰어나고 추진력과 연구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다. 특히 공사구분이 확실하고 공직자로서 사명감이 남달라 주위의 신망이 두텁다. 대검찰청 대변인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어 소통에도 능하다. 미국 펜... (프로필)유상범 신임 대검 공판송무부장 유상범(49·사진) 신임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은 강원도 영월 출신으로 몇 안 되는 강원출신 검사장이다.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승진 직전까지 서울중앙지검 3차장 검사로 활동하면서 여러 정윤회 사건, 관피아 사건 등 여러 굵직굵직한 대형사건을 처리했다. 강한 추진력과 부드러운 리더십을 겸비한 검사로,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면에서 주위의 신망이 두텁다. 화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