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라클, 실적 개선..주가 10% 넘게 급등 오라클이 개선된 실적을 공개하며 뉴욕 증시에서 주가 역시 급등했다. 18일(현지시간) 오라클은 회계연도 2분기에 주당 69센트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들 예상치였던 68센트보다 개선된 것이다. 이 기간 매출 역시 96억달러를 기록해 전문가 예상치였던 95억2000만달러를 웃돌았다. 세부 매출 부문으로는 클라우드 매출이 5% 증가한 73억달러를 기록... 오라클 CSO "정보유출 막으려면 CISO 목소리 커져야" "제가 오라클 최고보안책임자(CSO)에 올랐을 때 스스로 의아했습니다. 저 말고도 보안에 대한 경력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들이 오라클에 많았기 때문입니다. 왜 저를 CSO로 선임했냐는 물음에 오라클 대표는 '당신처럼 목소리 크고 화를 낼 줄 아는 사람이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를 해야 한다'라고 답했습니다" 메리 앤 데이비슨(Mary Ann Davidson) 오라클 최고보안책임자(CS... '고공행진' 애플 주가, 잡스 공백 지웠다 최근 애플 주가가 주식 분할 후 처음으로 100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애플의 전 CEO이자 공동 설립자인 고(故) 스티브 잡스 공백의 우려를 말끔히 씻어내는 모습이다. 애플 주가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나스닥시장에서 101.32달러로 전거래일 대비 0.74% 오르며 장을 마쳤다. 지난 2012년 9월 주식분할 후 조정 기준으로 애플 주가는 지난 19일부터 4거... 오라클 "완벽한 IT솔루션 제공하는 벤더되겠다" "오라클의 최종 목표는 완결된 프로바이더(제공자)가 되는 겁니다. 온프레미스(On-premise)부터 SaaS, PaaS까지 모든 분야를 아울러서 완벽한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벤더로 자리 매김하고 싶습니다."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존 파울러(John Fowler) 오라클 시스템총괄 수석 부사장이 15일 기자들과 만나 오라클 시스템사업부의 올해 전략을 밝혔다. 고객 맞춤형으로 애플리케이션... 오라클, 4분기 순이익 36억4000만달러..예상 하회 미국 소프트웨어 제조업체 오라클의 회계연도 4분기(3~5월) 순이익과 매출이 시장 예상치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다. 19일(현지시간) 오라클은 지난 5월에 마감한 회계 4분기 순이익이 36억4000만달러(주당 80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4.2% 감소한 것이다. 이는 금융정보업체 팩트셋이 예상한 주당 95센트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같은 기간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