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출입업체, FTA혜택 인터넷으로 직접 확인 수출입업체가 인터넷을 통해 수출입물품이 FTA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여부와 혜택을 받을 경우의 관세는 얼마나 절감되는지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관세청은 22일 수출입업체가 자유무역협정(FTA)혜택을 인터넷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FTA 혜택 사전안내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FTA 혜택 사전안내 시스템은 개별업체의 수출입통관 내역ㆍ원산지증명... 정부 "PSI 참여, 혼선 없었다" 정부가 대량살상무기(WMD) 확산방지구상(PSI) 전면참여에 대해 정부 내부의 혼선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문영태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16일 정례브리핑에서 "항간의 정책혼선이 있었다는 지적은 적절치 않다"며 "발표시점에 대한 약간의 혼란이라고 생각한다. 관계부처와 협의하면서 상황에 따라 발표시점이 달라지는 것을 엇박자라고 말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남북현안에 ... ADB, "FTA, 동아시아에 도움 된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이 동아시아 지역 국가들의 활발한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해 ‘실(失)’보단 ‘득(得)’이 많다는 평가를 내놨다. ADB는 14일(현지시간) ADB 인스티튜트가 지난 2007-2008년, 일본과 싱가포르, 한국, 태국, 필리핀의 수출업자 6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발표하고 동아시아 지역의 FTA 체결이 교역 감소를 막고 보호주의 확산을 견제하는 데 긍정적인 ... 한-日, 경제협의회 개최 우리나라와 일본간 경제통상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국장급 경제협의회가 오는 21일 서울에서 열린다. 안호영 외교통상부 통상교섭조정관은 15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그동안 한-일 간에는 고위급 경제협의회와 과장급 협의회가 있었지만 국장급 협의회는 없었다"며 "우리나라의 안총기 지역통상국장과 일본의 스즈키 요이치 일본 외무성 경제국장을 각각 수석대표로 한다... 日, 하이닉스 상계관세 철폐 일본이 2006년부터 하이닉스 디램(DRAM)에 부과하던 상계관세가 완전히 철폐된다. 외교통상부는 13일 "일본정부가 하이닉스 DRAM에 부과하던 상계관세에 대해 재심절차를 마무리하고 23일부터 그동안 남아있던 9.1% 상계관세도 철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일본이 2006년 1월 27일부터 하이닉스 DRAM에 27.2%의 상계관세를 부과하자 우리나라가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