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호텔신라, 인천공항 면세점 입찰 긍정적 평가에 강세 호텔신라(008770)가 인천공항 면세점 사업자 선정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는 증권사 분석에 주가가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5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거래일 대비 3000원(2.93%) 오른 10만5500원을 기록 중이다. 김민정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호텔신라는 수익성이 낮은 탑승동과 루이비통의 미확보 보다 유리한 위치 확보와 마진이 높은 주류·담배 ... 구직자, 설 명절 듣기 싫은 말 1위 "앞으로 계획은 있니?" 설 명절때 구직자는 앞으로의 계획을, 직장인은 연애나 결혼과 관련된 말을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구직자와 직장인 1546명을 대상으로 ‘설 명절 가장 듣기 싫은 말’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먼저 구직자(581명)들은 ‘앞으로 어떻게 할지 계획은 있니?’(18.8%)를 설날에 가장 듣기 싫은 말로 꼽았다. 미래에 대한 불안... 증권가 "호텔신라, 인천공항 사업자 선정 결과 긍정적" 증권사들은 12일 호텔신라(008770)가 인천공항 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수익이 개선되고 임차료 리스크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김민정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호텔신라는 인천공항 3기 면세사업권 입찰 결과 대기업에 배정된 8개 사업권 중에서 3개 사업권을 확보하면서 전품목 확대 운영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수익성이 낮은 탑승동과 루... 인천공항 면세점, 호텔롯데·신라·신세계 등 최종 선정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해 12월 사업자를 모집한 인천국제공항 면세사업권 입찰 결과, 호텔롯데, 호텔신라, 신세계 조선호텔, 참존이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인천공항 면세점 중 가장 매출 규모가 큰 향수·화장품(DF1, 2), 주류·담배 사업권(DF3, 4)은 호텔롯데와 호텔신라가 각각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를 제외한 나머지 품목(부티크, 패션, 잡화 등)의 기타사업권(DF5∼7)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