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12월 잠정주택 판매 전월比 3.7% 감소..예상 하회 지난해 12월 잠정주택판매지수가 전월 대비 하락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지난해 12월 잠정주택판매지수가 전월에 비해 3.7% 하락한 100.7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0.6% 증가를 크게 밑도는 것이다. 또한 지난 4월 이후 최저치이고 하락폭은 1년만에 가장 큰 것이다. 전월 증가폭 역시 0.8%에서 0.6% 증가로 하향 조정됐다. 지역 ... 美 내년 주택 시장, 밀레니얼 덕분에 웃는다? 미국의 내년 주택 시장이 올해보다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8일(현지시간) CNN머니는 최근 주택 지표 부진에도 불구하고 내년에는 밀레니얼 세대들이 본격적인 주택 구매에 나서면서 주택 시장에도 훈풍이 불 것이라고 보도했다. 모기지은행협회(MBA)는 2015년 신규 주택 판매가 올해 대비 13%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MBA는 신규 주택 판매 뿐 아니라 기존... 美 11월 기존주택 판매 6개월간 최저치로 감소 미국의 지난달 기존주택판매가 6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22일(현지시간) 전미주택중개인협회(NARS)는 11월 기존주택판매가 전달보다 6.1% 증가한 연율 493만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518만채를 밑돌 뿐 아니라 6개월만에 최저치다. 또한 지난 10월 기존주택 판매량도 역시 526만채에서 525만채로 하향 조정됐다. 이에 대해 로이터통신은 재고 부족으... 주거환경연 "재건축·재개발 관련법 처리 서둘러라" 주거환경연합이 국회에서 장기간 표류 중인 주택·부동산 관련 법안의 조속 처리를 촉구하고 나섰다. 주거환경연합은 25일 답보상태에 빠진 재건축·재개발사업의 정상적인 추진을 위한 법·제도 개선 촉구를 위해 국회를 방문하고, 오는 28일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거환경연합은 국회에 계류 중인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폐지, 분양가상한제 폐지 등 주택·부동산시장 ... 美 10월 주택착공건수 전월比 2.8% 감소 지난달 주택착공건수가 전월 대비 감소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지난달 주택착공건수가 전월보다 2.8% 감소한 100만9000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직전월 기록이였던 103만8000건과 시장 예상치 102만5000건을 모두 밑도는 수준이다. 특히 변동성이 심한 다가구주택 착공이 부진하면서 지난달 주택착공건수를 끌어 내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다만 단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