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이탈리아, 제약·바이오 M&A 추진 전략 세미나 한국제약협회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공동으로 오는 2월 9일 한-이탈리아 제약·바이오 M&A 추진전략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방배동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10월 우리나라 경제사절단의 이탈리아 방문시 양국 제약협회와 코트라간 3자 MOU 체결에 따른 업무 협력의 일환이다. 행사 첫 순서에는 이정훈... 의료 학술대회 자가부담 비율 30%로 내년부터 의료계 학술대회 개최시 주관자의 자가부담 비율이 상향조정된다. 한국제약협회는 2015년부터는 해당 학회가 개최하는 학술대회 자부담 비율을 20%에서 30%로 상향 조정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공정거래위원회가 2010년 공정경쟁규약 3차 개정심사 결과를 확정한 데 따른 것이다. 당시에 공정위는 경비의 20% 이상을 자기부담으로 충당하는 것을 조건으로 ... 제약사-시민단체 '공방'..복제약 독점권이 뭐길래 복제약(제네릭) 독점권 도입을 두고 찬반 논란이 뜨겁다. 제약업계는 제약산업 육성을 위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반면 시민단체는 독과점 부작용이 발생할 것이라며 맞서고 있다. 여기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익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복제약 독점권을 금지하는 내용의 개정안 발의를 준비하자 양측의 갈등이 심화되는 양상이다. ◇복제약 독점권이란 복제약 독점권은 한... 제약업계 "산업육성 보완책 ‘여전히 미흡’" 보건복지부가 2일 발표한 제약산업 육성 5개년 계획 보완조치에 대해, 제약사들이 “미흡한 조치”라며 즉각 반발했다. 한국제약협회와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는 3일 각각 논평을 내, 제약업계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보험약가 관련 조치에 대해 “산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없는 방안”이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복지부는 전날 보험약가제도와 관련해 신약의 혁... 제약협회, 특허만료된 대형약물관련 리베이트 엄중 경고 올해 특허 만료된 대형약물 관련 제네릭 시장의 리베이트 유혹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제약협회 이사장단이 윤리경영 확립 차원에서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결의했다. 이사장단은 5일 오전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특허 만료되는 일부 대형약물의 제네릭 시장에서 일선 의료기관들을 중심으로 제약기업들의 리베이트 제공설이 다시 회자되고 있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