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증현-이성태, '한은 조사권' 시각차 윤증현 "미네르바 사건, 분노한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 사건과 관련해 "G20 회원국으로 가입하는 등 경제·사회적으로 놀랍게 발전한 우리나라에 미네르바(같은 사람)이 돌아다녀서 되겠냐"며 "이에 대해 분노한다"고 성토했다. 윤 장관은 22일 기자들과 가진 브리핑에서 미네르바 사건 무죄 판결에 대해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밝히고 "세계경... 윤증현 "2차 추경 없을 것"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2차 추경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22일 과천정부청사에서 기자들과 가진 브리핑에서 "하반기에 2차 추경을 하지 않는 것을 전제로 현재 추경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1차 추경으로 지금의 경제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것이 정부의 의지"라고 말했다. 윤 장관은 또 "현재 800조원은 적은 유동성이 아니다"며 "지금은 상당한 유동성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