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캠코, '상속인조회서비스' 신규 참가 금융감독원 소비자보호처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를 상속인조회서비스 대상 기관으로 신규 지정하고 내달 2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상속인조회서비스는 상속인이 사망자의 금융자산 및 부채 내역을 확인하기 위해 일일이 금융회사를 방문할 필요 없이, 금감원·은행 등에 신청하면 금융업협회 등이 조회결과를 통보해준다. 그간 은행 등이 연체채권을 ... 'MB 왕차관' 박영준, 원전비리 뇌물수수 유죄 확정 원전 수처리 설비 수주 등을 알선 해주고 수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박영준(55·사진) 전 지식경제부 차관에게 유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29일 특가법상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차관에 대한 상고심에서 일부 유죄를 인정, 징역 6월에 벌금 1400만원, 추징금 7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박 전 차관은 2010년 3월 원전 수... 캠코 온비드, 지난해 낙찰금 17조원 돌파..역대 최고치 지난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운영하는 공공자산 입찰시스템 '온비드'의 총낙찰금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캠코는 온비드의 지난해 총낙찰금액이 17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자료캠코) 지난해 온비드 이용 현황 집계에 따르면 대형 종전부동산 매각 및 공매에 대한 관심 증가에 힘입어 총 낙찰금액 17조원, 입찰 참가자 14만명, 낙찰건수 2... 캠코·신보 등 금융 공기업, 지방이전 본격개막 금융 공기업들이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계획에 따라 지방 이전을 본격화한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공기업인 주택금융공사와 자산관리공사(캠코), 한국예탁결제원(KSD), 신용보증기금이 본사 이전을 시작했다. ◇캠코, 주택금융공사, 예탁결제원이 들어서는 부산 국제금융센터(왼쪽)와 대구 신서혁신지구의 신용보증기금의 본사(오른쪽) 먼저 주택금융공사는 지... 캠코, '통일국가자산연구포럼' 창립..연 4회 개최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통일한국 국가자산관리 이슈와 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을 연구하는데 박차를 가한다. 캠코는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통일관련 연구협의체인 '통일국가자산연구포럼'을 창립했다고 밝혔다. (사진캠코) 연구포럼은 정ㆍ관ㆍ학계 등 대북사업 관련 전문가 19명으로 구성됐다. 각계 전문가들은 정부의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기여하고, 남북경제통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