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항우울증제 시장 '포화 속으로' 한국화이자와 한국룬드벡이 새로운 항우울제를 잇따라 출시하며 시장 강화에 나선다. 약 1400억원 규모의 국내 항우울제 시장이 한층 뜨거워질 전망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화이자는 새로운 항우울제 프리스틱(성분명 데스벤라팍신)'을 3월에 보험급여 출시한다. 화이자는 이미 보유중인 항우울제 이팩사(성분명 벤라팍신), 졸로푸트(염산 설트랄린)에 프리스틱을 추가함으로써 항...  셀트리온, 美 FDA 자문위 연기..5거래일째 '↓' 셀트리온(068270)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허가를 위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자문위원회가 연기된 가운데 5거래일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2일 오전 9시42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900원(1.22%) 내린 6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 하락률(0.09%)을 크게 밑도는 낙폭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달 17일로 예정됐던 미 FDA 자문위... 쎄레브렉스, 특허심판 청구 '역대 최다'..중소사 대거 '몰려' 화이자의 소염진통제 '쎄레브렉스'가 역대 최다 특허심판 품목에 올랐다. 600억원 규모에 불과한 시장에 국내 제약사들이 몰린 것은 허가특허연계제도의 시행을 앞두고 심판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중소사들도 공동심판으로 대거 참여했다. 오는 3월 의약품 허가·특허 제도의 변혁을 앞두고 복제약 시장 주도권을 쥐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40개 국내 ... '대한의사협회 화이자국제협력공로상' 수상자 공모 대한의사협회와 한국화이자제약은 제10회 '대한의사협회 화이자국제협력공로상' 수상자를 오는 3월 13일까지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은 의료 분야에서 국제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 의사를 발굴해 국제활동 참여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2006년 대한의사협회와 한국화이자제약이 공동 제정했다. 응모대상은 ▲각종 국제 협력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의료인들... 화이자, 6년만에 탈환한 1위 굳히기 가능할까 6년만에 한국 시장에서 1위를 탈환한 한국화이자제약이 연초부터 주요 신약을 잇따라 선보이며 선두 굳히기에 나서고 있다. 화이자는 2월과 3월 폐경 증상, 류마티스관절염, 우울증 등 신약을 연달아 발매하며 시장 다지기에 힘을 쏟고 있다. 화이자는 2013년 매출 5993억원, 영업이익 48억원으로 2007년 이후 6년만에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안을 들여다보면 안심할 수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