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대학 신입생 금융위험 대처법 안내 금융감독원이 8일 금융거래시 주의사항과 바람직한 금융생활 가이드 등 '대학 신입생의 금융위험 대처법'을 안내했다. 우선 취업 및 장학금을 미끼로 하는 대출사기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대출을 받아달라고 하거나 신분증, 공인인증서, 통장 및 개인정보 등을 요구하면 일단 금융사기를 의심해야 하고, 사기가 의심된다면 금융회사 대표번호로 전화해 문의하... 투자자문사, 지난해 절반이 '적자'..26곳 폐업 지난해 투자자문사 절반이 지속되는 영업난에 적자를 냈다. 5일 금융감독원은 전업 투자자문사 158곳의 지난해 4~12월 영업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체의 50%인 79개사가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난에 문을 닫은 투자자문사도 26곳에 달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자문·일임계약고가 100억원 미만인 투자자문사는 50곳"이라며 "영업 기반은 여전히 ... 외국인, 국내 주식 한 달 만에 순매수 외국인의 국내 주식 투자가 한 달 만에 순매수로 돌아섰다. 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을 보면, 지난달 외국인은 5830억원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지난 1월 9490억원 순매도를 기록한 뒤 한 달 만에 매수 전환한 셈이다. 국가별로는 스위스가 5896억원을 사들여 최대 매입 국가로 떠올랐다. 이어 일본(2712억원), 미국(2500억원) 순으로 매수 규모가 컸다.... 자산운용사 고유재산, 현금 '줄고' 유가증권 '늘어' 자산운용사들이 운용하는 고유재산 중 현금은 감소하고 유가증권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자산운용사의 고유재산 운용 현황'에 따르면, 작년 9월 말 기준 86개 자산운용사의 고유재산은 3조7280억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3월 말 대비 757억원(2.1%) 증가한 것이다. 고유재산 증가는 당기순이익 발생, 증자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9월 말 ... KCC, 5%룰 위반..금감원 "사실관계 조사 중" KCC(002380)가 제일모직의 지분을 5% 이상 보유한 상태에서 내부 임원을 제일모직의 사외이사로 파견했음에도 지분 보유 목적을 허위로 기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KCC의 '5%룰' 위반 관련 사실 관계를 조사 중이다. 4일 경제개혁연대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제일모직은 이대익 KCC 인재개발원장을 사외이사로 재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