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황주홍의원 "유기준 해수장관 후보자 장녀 위장전입"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의 장녀 위장전입 의혹이 제기됐다. 23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새정치)의원이 행정자치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부산에 거주하던 유 후보자의 배우자와 장녀가 지난 2001년 11월부터 2002년 2월까지 3개월간 주거지를 떠나 인근 지인 아파트로 전입했다. 유 후보자와 차녀, 막내 아들은 주소지를 옮기지 않고, 후보자... '불법 정치자금 수수' 박상은 의원 집유..의원직 상실 위기 거액의 불법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3부(재판장 김상동 부장)는 12일 '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박 의원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벌금 300만원과 추징금 2억5000여만원을 아울러 선고했다. 재판부는 해운조합 불법 정치자금 ... 朴대통령 "한중FTA 피해 산업대책 마련해야" 박근혜 대통령이 20일 당청 면담에서 한중 FTA의 피해산업에 대해 보완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당청 면담에서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이완구 원내대표, 주호영 정책위의장은 오후 2시 55분부터 4시까지 약 1시간 5분 동안 청와대를 방문해 박 대통령과 함께 이뤄졌다. 이 자리에는 김기춘 비서실장과 조윤선 정무수석이 배석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상... 국회 대정부질문 첫날..'경제' vs. '개헌' 공방 국회 대정부질문 첫날 여야 의원들이 개헌 문제에 대한 여야 의원들의 공방이 잇따랐다. 새누리당은 박근혜 대통령의 의견대로 지금은 경제살리기에 주력 할 때이기 때문에 개헌은 나중에 논의하자는 입장이고 새정치연합은 지금이 개헌 골든타임이라는 주장이다. 31일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은 국민 공감대 형성이 먼저라며 개헌 논의는 경제지표와 여론지수가 안정 수준에 도달... 北 "고위급 접촉 이뤄질 수 있겠나?"..靑에 전통문 보내 북한당국이 27일 서해 군 통신선을 통해 오는 30일 남북 고위급 2차 접촉에 대한 부정적인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청와대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25일 보수단체와 진보단체간 대북 전단물 살포와 관련해 마찰이 있었음에도 저녁시간을 이용해 보수단체가 살포하는 행위를 우리 정부가 방임했다며 이처럼 밝혔다. 북측은 "대북 전단 살포를 남한 정부가 방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