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화이자, 먹는 류마티스치료제 '젤잔즈' 출시 앞으로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들은 주사 제형의 생물학적 제제가 아닌 먹는 약으로 치료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최초의 경구용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젤잔즈(성분명 토파시티닙시트르산염)'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젤잔즈(사진제공화이자)류마티스 치료제로는 엔브렐(성분명 에타너셉트, 화이자), 레미케이드(성분명 인플릭시맵, 얀센),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맵, ... 항우울증제 시장 '포화 속으로' 한국화이자와 한국룬드벡이 새로운 항우울제를 잇따라 출시하며 시장 강화에 나선다. 약 1400억원 규모의 국내 항우울제 시장이 한층 뜨거워질 전망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화이자는 새로운 항우울제 프리스틱(성분명 데스벤라팍신)'을 3월에 보험급여 출시한다. 화이자는 이미 보유중인 항우울제 이팩사(성분명 벤라팍신), 졸로푸트(염산 설트랄린)에 프리스틱을 추가함으로써 항...  셀트리온, 美 FDA 자문위 연기..5거래일째 '↓' 셀트리온(068270)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허가를 위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자문위원회가 연기된 가운데 5거래일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2일 오전 9시42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900원(1.22%) 내린 6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 하락률(0.09%)을 크게 밑도는 낙폭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달 17일로 예정됐던 미 FDA 자문위... 쎄레브렉스, 특허심판 청구 '역대 최다'..중소사 대거 '몰려' 화이자의 소염진통제 '쎄레브렉스'가 역대 최다 특허심판 품목에 올랐다. 600억원 규모에 불과한 시장에 국내 제약사들이 몰린 것은 허가특허연계제도의 시행을 앞두고 심판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중소사들도 공동심판으로 대거 참여했다. 오는 3월 의약품 허가·특허 제도의 변혁을 앞두고 복제약 시장 주도권을 쥐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40개 국내 ... 먹는 금연약, 보험적용 된다 25일부터 전국 1만4000여개 병의원에서 정부 지원을 받아 금연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금연 희망자는 해당 병의원을 방문할 경우, 12주간 6차례 이내의 상담과 금연치료 의약품 등에 비용을 일부 지원받을 수 있다. 금연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한 병의원 정보는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현재까지 약 1만4000여개 병의원이 금연치료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