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통제· 비타민도 1위 노린다..화이자 컨슈머사업 강화 한국화이자제약이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 강화를 위해 발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의 약가인하 정책으로 전문의약품 매출이 감소하자 약가 영향을 받지 않는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으로 활로를 모색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건강과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어 사업 다각화를 겨냥하는 제약사들의 주목을 받고... 화이자 '챔픽스' 알코올과 복용시 '주의' '바레니클린' 성분의 금연보조제를 알코올과 같이 섭취하면 더 취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국내 판매되는 바레니클린 금연보조제는 한국화이자제약 '챔픽스'가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바레니클린을 함유한 금연보조제에 대해 안전성 서한을 배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이 사용상 주의사항을 당부한 데 따른 조치다. ◇식약처 오송 청사 전... 화이자, 먹는 류마티스치료제 '젤잔즈' 출시 앞으로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들은 주사 제형의 생물학적 제제가 아닌 먹는 약으로 치료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최초의 경구용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젤잔즈(성분명 토파시티닙시트르산염)'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젤잔즈(사진제공화이자)류마티스 치료제로는 엔브렐(성분명 에타너셉트, 화이자), 레미케이드(성분명 인플릭시맵, 얀센),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맵, ... 항우울증제 시장 '포화 속으로' 한국화이자와 한국룬드벡이 새로운 항우울제를 잇따라 출시하며 시장 강화에 나선다. 약 1400억원 규모의 국내 항우울제 시장이 한층 뜨거워질 전망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화이자는 새로운 항우울제 프리스틱(성분명 데스벤라팍신)'을 3월에 보험급여 출시한다. 화이자는 이미 보유중인 항우울제 이팩사(성분명 벤라팍신), 졸로푸트(염산 설트랄린)에 프리스틱을 추가함으로써 항...  셀트리온, 美 FDA 자문위 연기..5거래일째 '↓' 셀트리온(068270)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허가를 위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자문위원회가 연기된 가운데 5거래일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2일 오전 9시42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900원(1.22%) 내린 6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 하락률(0.09%)을 크게 밑도는 낙폭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달 17일로 예정됐던 미 FDA 자문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