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韓·日 1억弗 규모 부품소재 투자펀드 조성 한국과 일본이 공동조성한 총 1억달러 규모의 부품소재 공동펀드가 하반기에 출범한다. 지식경제부는 27일 일본 동경에서 김영학 지경부 제2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산은과 일본 CSK벤처캐피탈사간 '부품소재 공동펀드 조성을 위한 투자협력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일본 금융기관이 한국내 부품소재기업 투자를 위해 한국 금융기관과 펀드를 조성한 것은 ... 5월까지 IT기술개발 中企에 920억원 지원 정부가 다음달 말까지 정보기술(IT)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지원을 위해 총 920억원을 투입한다. 지속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지난해보다 기술개발 지원을 두달 가량 앞당긴 것이다. 27일 지식경제부는 IT성장기술개발사업 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 IT성장기술개발지원을 위한 출연기금 220억원과 IT응용기술개발을 위한 융자사업예산 700억... LPI하이브리드 기술 등 25개 신기술 인증 현대자동차의 액화석유분사(LPI)하이브리드 기술 등 25개 신기술이 올해 정부 신기술(NET)로 선정됐다. 지식경제부 산하 기술표준원은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25개 기술을 올해 제1회 신기술로 선정하고 28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이에 대한 인증서를 수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신기술 제도는 향후 2년내 상용화 가능... 신성장동력 기술투자·사업화 정책포럼 개최 지식경제부는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기술사업화와 기술투자·금융 등의 정책방향을 논의하는 '기술투자·사업화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현호 지경부 산업경제실장은 개회사에서 "최근의 강화된 연구개발(R&D)규모와 역량에도 불구하고 기술금융과 사업화 분야의 발전이 병행되어야 국가와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할 ... 쌍용차,GM대우 협력업체에 2400억 지원 정부가 지방자치단체, 금융기관과 함께 쌍용자동차와 GM대우 협력업체에 2400억원의 유동성을 공급한다. 금융위원회와 지식경제부는 2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지역상생 보증펀드' 협약식을 열고 인천시와 경기도, 은행과 보증기관과 공동으로 이들 완성차 협력업체에 모두 2400억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광역시와 경기도가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