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벌써부터 '후끈'..서울모터쇼 신차 각축전 서울모터쇼를 일주일 앞두고 완성차의 기싸움이 치열하다. 모터쇼 시작 전 공개된 차량의 면면 또한 만만치 않다. 수입차 시장이 해마다 급증하면서 한국 심장부를 노리는 각 사의 전략은 치밀해졌다. 다음달 3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는 26개의 내로라하는 국내외 완성차 메이커를 비롯해 부품·용품 및 튜닝사들이 참가한다. ◇... 정몽구 회장, 멕시코 현장 방문.."중남미 시장 교두보"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신흥 자동차 시장인 중남미 시장을 점검했다. 정몽구 회장은 26일(현지시간) 멕시코 누에보 레온주 몬테레이 인근 페스케리아 지역의 기아차 멕시코 공장 건설 현장을 방문, 중남미 자동차 시장 현황 및 현지 판매·마케팅 전략을 보고 받았다. 정 회장은 "멕시코 공장은 글로벌 생존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 기아차 "올해 글로벌 판매 315만대 목표" 기아차(000270)가 올해 글로벌 판매 목표로 315만대를 제시했다. 지난해보다 10만대 이상 늘려 잡았다. 이형근 기아차 부회장은 20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제71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어려운 시장 여건에서도 전년보다 7.6% 성장한 304만대 판매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원화 강세와 러시아 루블화 가치 폭락으로 매출과 ... 국민연금, 총수 일방통행 경고..이변은 없었다 국민연금의 반대 의사 표명으로 재선임 안건 통과 여부가 불투명했던 김원준 기아차(000270) 사외이사가 다시 3년간 이사직을 유지하게 됐다. 20일 오전 9시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기아차 제71기 정기 주주총회.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100억원 승인 등 모두 4건의 안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특히 임기가 만료된 김원준 사... 기아차, 신형 K5 렌더링 이미지 공개 신형 K5의 렌더링 이미지가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이번 신형 K5는 2010년 출시 후 5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다. 기존 K5의 스포티한 디자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면처리와 풍부한 볼륨감을 더해 다이나믹한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기아차(000270)는 신형 K5의 전면부에 라디에이터그릴과 에어커튼을 중심으로, 넓고 과감한 형태를 통해 강렬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