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정밀기계 "대형공작기계 전문社로 입지 다질 것" "2013년까지 매출 5000억원, 영업이익 3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대형공작기계 전문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지겠다" 다음달 19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는 한국정밀기계 하종식 대표는 28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한국정밀기계는 1960년 '한국금속공업사'로 창립한 금속 절삭기 제조 업체로, 대형 선박엔진이나 발전엔진 등에 들어가는 부품을 절... 비에이치, 1Q 영업익 13억..전년比 19%↑ 인쇄회로기판 제조업체인 비에이치는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70억9500원과 12억8700만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0.3%, 영업이익은 19% 증가한 액수다. 비에이치측은 "노키아와 삼성전자, LG전자 등 '글로벌 빅3' 휴대전화 제품 모두에 연성인쇄회로기판(FPCB)을 공급하고 있고 대량 물량 공급에 따른 원가절감으로 매출이 ... (공모주)흥국, 오는 29~30일 공모주 청약 다음주에도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주 청약이 이어진다. 다음주 수(29일), 목(30일) 이틀간 토목공사와 유사용 기계장비 제조기업인 흥국이 코스닥시장에 상장하기 위한 공모 청약을 실시한다. 공모주 청약 주간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희망공모가는 3200~3800원이고 최종 공모가격은 27일 결정된다. 코스닥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12일이다. 공모주식수는 112만2180주이... 금투협, 엠스코 등 23개社 프리보드 예비지정 승인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3일 엠스코 등 23개사를 프리보드 예비지정 법인으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23개사의 신규 진입으로 프리보드 예비지정법인은 53개사로 증가했다. 진입기업 총 수는 기존 프리보드 지정법인 64개사를 포함 117개사로 증가했다. 이번에 예비지정된 기업 23개사의 업종은 제조업이 15사, 8사는 사업지원서비스 등이며, 벤처기업이나 혁신형중소기업(INNOBI...